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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hop의 싱싱한 부산공동어시장의 생고등어와 조림

홍보방/상품리뷰1

by 그린체 2015. 11. 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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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hop 수산물 고등어

 

 11월 제철음식 중 해산물로는 고등어가 있다
김창완 노래중에 한밤중에 목이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귀퉁이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여져 있네라고 부르는

어머니와 고등어 라는 노래가 있다

그만큼 고등어는 우리 식탁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했던 생선이라고 본다

 

 

 

 

싱싱한 모습 그대로 보이는 고등어 두마리

 

고등어는 등이 둥글게 부풀어 오른 고기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동국여지승람에서는 옛 칼의 모양을 닮았다 하여 고도어()로

자산어보에는 푸른 무늬가 있다 하여 벽문어()로 적었다.

 

 

 

 

 

 

 

대표적인 국민생선인 싱싱한 고등어 두마리 중에서 한마리를

조림을 하여 완성된 고등어 무우조림이다

 



 

 

고등어는 DHA와 EPA를 다량 함유한 등푸른 생선의 대표 브랜드이다

 보리처럼 영양가가 뛰어난데다 값까지 저렴해 ‘바다의 보리’로 불리기도 했다

서민들의 밥상을 빛내는 주역으로 가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각종 성인병 예방에 적합한 식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등어조림의 고등어살이 붉게 물들었지만 탱글탱글하니

싱싱했던 생선으로 만든 느낌이난다

고등어는 자반, 조림, 얼간, 튀김 이외에도 통조림의 가공품으로도 사용된다

 

고등어와 무는 궁합이 잘맞는데 무우는 무가 가지고 있는 매운 성분

이소시아네이트 등이 생선 비린내를 가시게 하고

또 무의 비타민 C와 소화효소가 고등어의 영양을 보완해 준다

 

 

 

 

 

 

생고등어를 조림을 할려고 토막을 내었다
등은 푸르고 살은 붉은색의 생선이다
 



 

 

옛속담에 가을 고등어와 가을 배는 며느리에게 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며느리 주기 아까울 만큼 가을 고등어는 연중 맛이 가장 뛰어나다.

봄(5~6월)에 산란을 마친 고등어가 겨울 대비를 위해 월동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먹이를 닥치는 대로 먹어돼 살이 포동포동 오른상태라 그렇다는군요
입이 커서 보이는 대로 먹잇감을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무우와 양파, 청양고추 대파를 썰어 준비하고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서 끓여서 다시국물을 만들어 놓는다

 

 

 

 

 

 

 

냄비 바닥에 큼지막하게 썰어 놓았던 무우를 깔고 토막낸 고등어를 올리고

요즘 한창 나오는 생강을 잘게 썰어서 넣는다

 

 

 

 

 

 

 

고등어와 무을 담고 끓여 놓았던 다시국물을 넣고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도 조림을 한다

 

 

 

 

 

 

 

고등어가 어느정도 조려지면 양파를 넣는다

 

 

 

 

 

 

 

고등어 무우조림이 완성되어가면 불을 끄고 썰어 놓았던

청양고추를 넣고 한번 뒤적여준다

 

 

 

 

 

 

접시에 담아 내놓으면 완성된 고등어 무우조림이다

 무우이 달달한 맛이 가미되어 있어서 좋고 생강향이 톡 올라오는게

맛을 보니 아주 대만족입니다

싱싱한 고등어와 가을 무 그리고 생강의 만남이다

 

 

 

 

 

 

 

Fshop에서 우리집으로 찾아온 그 상태의 생고등어이다

얼음과 봉지를 벗어난 상태의 등푸른 빛이 확연하게 감도는 싱싱한 고등어이다

 

고등어는 성질이 급해 잡히자마자 죽어 버리는 데다,

신선도가 떨어질 경우 살에 많이 함유된 히스티딘이라는 아미노산이

히스타민으로 변해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이를 막기 위해 고등어는 잡자마자 소금에 절여왔다 그래서 자반고등어가 만들어졌지요

 

 

 

 

 

 

 

장갑을 끼고 고등어를 얼음에서 건져내어 배쪽을 보니 잘 손질이 되어 있군요

Fshop 에서오는 수산물들은 아마 손질이 되어 오나 봅니다

그러니 집에서 손질도 안해도 되고 싱싱하게 우리집 부엌까지 배달되니

참 세상은 좋은 세상이고 편하게 우리는 수산물을 먹게됩니다

 

 

 

 

 

 

 

고등어는 눌러 보았을 때 살에 탄력이 있는 것, 몸의 색과 눈이 맑은 것,

아가미를 들어 보았을 때 진홍색인 것, 표면에 윤기가 나고 빛깔이 나는 것이 좋다.
고등어는 혈합육(붉은살)을 많이 함유한데다 지방질이 듬뿍 들어 있어

맛은 있지만  신선도 유지가 어려운 점이 흠이라면 흠이다

 

 

 

 

 

 

 

고등어 내장이 말끔하게 손질되어서 뱃속이 텅비어 있어서 인지

고등어 특유의 비린내가 덜 나기도 하는군요

 

 

 

 

 

 

 

등푸른생선은 등이 파랑 또는 흑청색을 띠는 물고기의 총칭으로

고등어, 가다랭이, 다랑어, 정어리 등이 있다.

 


 

 등푸른생선이라 불리는 청어, 정어리, 고등어, 전갱이 등은

 대량으로 포획되기에 예로부터 서민들에게 인기가 있는 어종이었지만

양질의 단백질과 EPA, DHA 등의 불포화지방산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노화방지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함이 밝혀지면서

최근에는 웰빙 식품으로 각광 받게 되었다.

 

 

 

 

 

 

 

고등어의 눈이 꼭 살아 있는 모습이고

꼬리는 하늘로 솟아오를 기세처럼 보이는 싱싱한 모습의 고등어이다

 

 

 

수입산 고등어와의 비교법은

 국산은 등의 물결무늬가 가늘며 청색인데 비해

수입산은 굵으며 청흑색이다.

 

 

 

 

 

 

 

Fshop의 고등어는 살이 탱글탱글하니 탄력성이 좋다

고등어는 운동성이 강하며 세계의 아열대 및 온대 수역에서 광범위하게 서식한다.

특히 가을철에는 지방 함유량이 다른 어종에 비해 20% 정도 높다고 한다.

여름철 조류에 의한 거센 물살을 헤치고 쉴새없이 원거리를 오가는 많은 운동량과 함께

충분한 먹이를 섭취했기 때문이다

 

 

 

 

 

 

 

Fshop의 수산물인 고등어가 우리집으로 찾아와서

스티로폴 박스를 열고 푸른 봉지를 열어보니

고등어 두마리가 얼음속에 풍덩 담겨져 있는 모습이다

저멀리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온 배송상태이다



 

 

 

 

 

푸른봉지를 가위로 잘라서 찍은 사진이다

푸른색이 바다를 연상하게 해주어서 인지 더 싱싱한 느낌으로 다가오는군요

 

 

 

 

 

 

 

스티로폴안에 푸른비닐봉지에 얼음과 함께 배송되어 온

Fshop의 싱싱한 부산공동어시장의 생고등어이다

 

 

                Fshop 수산시장 수산물의 특징

 

                1. Fshop 의 수산물은 유통단계를 대폭 축소하여

                        3단계(생산자 → 산지위판장 → 소비자)의 과정으로 고객에게 전달됩니다.

 

                2. 고등어, 가자미, 꽃돔 등 생물은 배에서 내린 생선을 경매후

                        바로 포장하여 판매합니다.

 

                3. 고등어, 가자미, 꽃돔 등 생물은 손질(머리,내장,비늘 제거)

                        고등어는 보통의 염처리까지 주문할때 적어주시면 원하시는 대로

                        손질하여 보내드립니다.
                        (갈치의 경우엔 토막을 원하시면 토막까지 해드립니다)

 

                4. 신선하고 맛있는 생선의 비밀은 해구에 있습니다. 

                        같은 고등어라도 가장 맛있는 위치의 포인트(해구)에서 잡히는

                        생선을 판매합니다.

 

                5. 활어, 생물 등의 가격은 매주 변경됩니다. 

                        부산공동어시장 위판장에서 바로 직송되는 Fshop의 수산물은

                        경매가에 따라 매일 가격이 바뀌기 때문에 일주일 단위로

                        전문가들이 예상하여 가격을 책정합니다.

 

                6. 활어, 생물 등은날씨, 바다상황 등에 따라 어획량이 없으면

                        다음 주까지 기다리셔야 하는경우도 생길수 있습니다. 
                        냉장/냉동이 아닌 생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Fshop의  "Fshop에서 고수를 모십니다"에서

선정되어 우리집으로 찾아온 부산공동어시장의 싱싱한 고등어를

만나게 되어 기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수산업의 중심지인 부산 남항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 어선 어업 생산량의 30% 이상을 판매하는 국내 최대어시장의

수산물이라서 더 믿을 수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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