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EBS 세계테마여행을 보면서 찍은 사진들

방송다큐멘터리

by 그린체 2014. 4. 9. 08:38

본문

 


EBS의 세계테마여행을 보면서

언제 저런 나라들을 돌아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과

또 가보지 못한 나라들을 보면서 풍광이 마음에 들어 찍은 사진들이다

 

 

 

 

말레이반도의 싱가포르다.

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 남부 탐핀역에서 밤기차를 타고 약 7시간,

적도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 우드랜드에서 시작한다.

1년 365일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로 여행자의 파라다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싱가포르는 다채로운 민족과 문화가 조화를 이룬 섬나라다.

붉은 빛깔의 차이나타운, 황금 빛깔의 아랍스트리트,

순백의 리틀 인디아는 도시 국가인 싱가포르의 거리를 수놓는다.

또 여행자는 높이 200m 하늘에서 출렁이는 물결의 파노라마를 만나고,

하늘 아래 도심 속 12개의 슈퍼트리는 푸른 빛깔의 대자연을 만든다.

 

 

 

 

 

아시아 동남부 말레이반도 최남단에 있는 공화국.

말레이반도에서 제일 깨끗한 나라가 싱가포르라고 여겨진다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

상반신은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인 싱가포르의 상징.

센토사섬에 있는 머라이언 정상에 오르면 섬의 전체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든스바이 더 베어 공원

싱가포르 'Gardens by the bay(가든스바이더베이)는

정원 속 도심으로 정부에서 맘먹고 만든 정원이라고 하는데요

싱가폴 최대 공원으로 싱가폴 자유여행의 또하나의 볼거리인데

무려 30만평이라는 대규모 인공 공원이다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대열에 합류한 슈퍼트리.

나무의 가지부분에 해당되는 캐노피의 모습이 마치 신경계단위인 뉴런(Neuron)을 연상케한다.  

혹, 머나먼 지구의 미래에는 저런 나무가 있으려나 싶은,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모습이다. 

나무의 꼭대기에 위치한 OCBC Skyway 에서는 새의 눈높이(22m)로 싱가포르의 전망을 바라볼 수 있다. 

슈퍼트리가 가든내에 11개가 있는데,

이들 모두 환경파괴 없이 지속가능한 '태양전지'가 탑재되어 있다고 하니

단순히 크기만 한 것이 아니라 스마트하기까지 하다

 

 

 

 

 

해가 지고 난후의 슈퍼트리는 더욱 멋있다.

나무에서 나오는 불빛이 미래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밤마다 빛과 소리를 이용한 Light & Sound  쇼가 진행된다

싱가폴의 구름다리

 

 

 

 

 

스페인 길가의 오렌지나무를 보러 가는 길의 정경

 

 

 

 

 

스페인 세비아 대성당

세비야 대성당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폭 116m, 길이 76m로 바티칸의 산 피에트로 대성당(San Pietro Basilica)이다

 

 

 

 

 

세비아 대성당의 내부

세비아 대성당은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 런던의 세인트 폴 성당에 이어

세계3번쩨 규모를 자랑하는 거대한 규모의 성당,

가로 126.18m, 세로 82.60m, 높이 30.48m 를 자랑한다.

 

 

 

 

 

성당안의 오랜지나무

 

 

 

 

 

오랜지와 오랜지밭

 

오렌지(orange)는 귤속에 속하는 과일이다.

주로 지중해같은 따뜻한 기후의 지역에서 재배된다.

껍질을 까서 생으로 먹거나, 주스 등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동남아시아가 기원인 것으로 추측되며 오렌지는 이미 기원전 최고 2,500년 전에 중국에서 경작

15세기 말과 16세기 초에 이탈리아와 포르투갈 상인들이 오렌지 나무를 지중해 지역으로 들여왔다.

스페인 사람들은 1500년대 중순에 달콤한 오렌지를 미국 대륙으로 들여왔다.

 

 

 

 

 

스페인 여행의 풍차

풍차는 바람의 힘을 이용해서 동력을 얻는 기계이며

보통은 탑 위에 여러 장의 날개를 장치한 바퀴가 있으며 바람이 부는 방향에 직각으로 회전한다.
예로부터 터키(페르시아) 등에서 제작되어 낮은 곳에 있는 물을 퍼올리는 데 사용되었다.

11세기경부터 유럽에 전해져 국토가 해면보다 낮아 배수가 필요한 네덜란드에서 발달하였다.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밴프국립공원, 캐나다에서 1885년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정산에 올라가면 캐스캐이드 산이 있는데 높이가 2988m나 되고,

록카산맥과 연결되며 아래엔 밴프 마을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밴프국립공원은 때 묻지 않은 야생의 로키와

현대적인 시설, 두 가지 모두를 완벽하게 갖춘 곳이다.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밴프 국립공원은

캐나다 로키 산맥의 관문이자 약 6,640㎢에 달하는 규모로 곳곳에

문화와 자연을 겸비한 명소로 가득한 곳

특히 밴프 국립공원의 겨울은 때 묻지 않은 광활한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이자,

세계 최고의 스키 슬로프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밴프국립공원의 하나 있는 도시인 밴프타운이다

 

 

 

 

 

밴프타운 겨울의 모습이라 한적한 거리

 

 

 

 

 

캐나다의 유명한 수제초콜릿

 

 

 

 

 

남북으로 1100km,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말레이반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3국을 잇는 기찻길을 달린다.

호수의 수평선을 따라 펼쳐진 고대 전통 어로 ‘욕여’.

세계 최고의 가면을 만드는 ‘막 미리 족’의 춤사위.

독침으로 산짐승을 사냥하는 ‘자하이 족’ 마을에서의 1박 2일.

지상 200m 위에 펼쳐진 에메랄드 빛 물결의 파노라마를 만난다.

 

 

 

 

 

말레이반도는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반도에서 남쪽으로 돌출한 좁고 긴 반도.

 

 

말레이 반도(말레이어:Semenanjung Tanah Melayu)는

동남아시아에서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반도이다.

동쪽으로는 남중국해를 사이에 두고 보르네오 섬이, 서쪽으로는 믈라카 해협을 사이에 두고

수마트라 섬이 놓여있고 북서부는 미얀마의 일부이며

북동부와 중부는 타이의 일부이다.

남부는 말레이시아의 일부이고 남쪽 끝에 싱가포르 이 있다.

 

 

 

 

 

 

 

 

캄보디아의 옛날식 고기잡이 옥여인데

얼기설기 엮어진 나무들을 이용하여 고기잡이를 한다니 놀랍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