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아들인 손자
6월 보훈의 달에 갑자기 아들부부가 점심을 사준다고 해서 만난 손자이다
6살이 되니 많이 크기도 했지만
아들부부에게 아이가 하나이다 보니 어린냥이 심한편이다
그래도 우리를 만나면 충성할아버지와 할머니로 부르며
잘따르고 노는편이다
어쩌다 만나는 손자라서 만나면 반갑고
아이가 아프면 속상하고 그게 아마 할머니 마음인가 보다
지난번 만났을때는 감기가 들어서 짜증을 내던데
오늘은 기분이 좋은지 마냥 잘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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