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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만난 손자

일상생활/손자이야기

by 그린체 2017. 1. 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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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아들인 손자


정에 없던 연말에 며느리가 갑자기 연락이와서

아들부부와 우리부부가 점심을 먹었다




손자가 5살을 마감하고

정유년이 되는 해에는 6살로 접어드는데

작년 이때쯤과 비교하면 많이 컸다는 느낌이든다

많이 까칠하고 엄마 아빠외에는 잘따르지도 않았는데

유치원에 다니면서 활발해졌고 말도 많아졌고

먹는 것도 달라져 아이가 자라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기도 하군요






우리는 해물탕을 먹었고 손자는 아이들메뉴로

새우볶음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라서 그런지 물을 먹고 밥을 먹고 ...






집에 가자고 보채서 사진을 찍을테니 웃어봐 하니까

웃는 모습이다







정유년 붉은해의 닭띠가 밝아왔다

2017년에는 우리 손자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라

아들부부와 우리 부부 모두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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