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횡성더덕무침] 더덕무침이 아삭아삭하니 씹히는 맛이 일품

홍보방/상품리뷰1

by 그린체 2012. 4. 27. 15:27

본문

 

횡성 더덕무침


 코엑스에서 열린 2012수산식품전시회에서 구매한 횡성더덕무침

맛을 보니 아삭하고 향도 깊어서 아주 맛있고 좋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더덕이 인삼처럼 약효가 뛰어나다고 하여 사삼이라고 부른다.

더덕의 단면을 자르면 하얀 진액이 배어 나오는데

인삼의 약성분인 사포닌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횡성 더덕무침이 보기만 하여도 더덕의 맛이 느껴지고

아삭한 맛이 들 것같은 탱탱함이 보인다

 


더덕은 여러해살이 풀이며  줄기는 2미터에 이르고 다른 식물에 감겨 자란다.
더덕은  향기가 독특해서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가장 짙은 냄새를 풍긴다

작년 늦은봄쯤에서 양평을 갔을때 차안에 더덕의 향이 진동하던 기억이난다
냄새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한여름에는 숲속을 걷다가

특유의 향을 맡고 더덕이 있는 곳을 알아낼 수 있다.

 

 

 

 

 

더덕은 동의보감, 한약집성방, 청버거, 요약 제서 등의 한의서에 의하면
자양강장, 보건해독, 가래, 기침 등에 약효가 있으며

그 성미가 달고 쓰며 약간 차다고 했다.

 

 

 

 

 

장아찌는 좋은 재료를 가장 담백하게 조리해내는 것이다

장아찌를 만드는데는 간장이나 고추장, 된장, 식초 같은 장류에다 담그는 관계로

본래 재료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 있는게 장아찌다.

또 장아찌는 불에 익히지 않고 더러 간장을 달려 붓기도 하지만

이것은 야채를 직접 불에 올려놓고 볶거나 조리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그래서 장아찌가 웰빙식품이다

 

 

 


 

더덕무침은 자극하는 더덕향에 취하고.

씹으면 아삭아삭하니 식감이 좋고 여름철 입맛 돋워주는 밥도둑이다

 

 

 

 

 

청아굿푸드의 더덕무침은  90g 이다

 

 

 

 

 

더덕은 봄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기도 하며

가을에 뿌리를 캐서 날것으로 먹거나 구워서 먹기도 한다.

뿌리 겉은 굳으나 꺾어보면 속은 치밀하지 못하고 푸석푸석하여 틈이 많다.

뿌리의 냄새는 특이하며 처음에는 단맛이 나지만 나중에는 쓴맛이 돈다.

뿌리 전체에 혹이 많아 마치 두꺼비 잔등처럼 더덕더덕하다고 해서

'더덕'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요즘 장아찌가 웰빙식품이라고 해서 많이들 찾는데 장아찌는 슬로푸드다.

슬로푸드는 1986년 이탈리아의 브라 지방에서

카를로 페트리니에 의해 시작된 새로운 음식문화 운동이다.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인 맥도날드가 로마에 들어서면서 시작되어

전세계로 퍼진 슬로푸드 운등은 말 그대로 천천히 조리된 음식을 먹자는 것이다

 

 

 

 

 

더덕을 고를 때는 우선 향이 좋은 것을 찾으면 좋다.

좋은 더덕은 뿌리가 희고 굵으며 전체적으로 

몸체가 곧게 뻗은 것이 약효와 맛이 모두 좋다고 한다

 

 

 

 

 

횡성 더덕무침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양질의 재료만을 가지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바른 정성과 손맛을 그대로 담아 식탁에 전하는

 더덕무침으로 아삭아삭하며 씹히는 맛도 일품이고

딱 맞는 간으로 밥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아주 좋습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