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기스면이 개운하고 칼칼해서 하얀국물의 역사를 쓰는군요

 

하얀국물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 맛이 일품인 오뚜기 기스면이

행복체험단으로 기스면 미니컵이 왔어요

하얀국물에 마늘과 청양고추가 들어가 칼칼하고 개운한 맛 !

아 나는 그 맛의 주인공 오뚜기 기스면을 먹는다

 

 

 

 

 

오뚜기 기스면은 꼬꼬면, 나가사끼 짬뽕에 비해

3개월 늦게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출시 한달만에

800만개를 판매하였다고 하니

하얀국물의 라면이 대세이긴 대세였던 것 같다

 

 

 

 

 

오뚜기 기스면이 봉지라면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용기면으로 출시 된 것도 있고

이제품도 미니컵으로 신제품이군요

 

 

 

 

 

기스면 용기의 뚜껑을 열니

분말스프와 함께 라면발이 들어있어요

 

 

 

 

 

라면면발이 꾸불구불하니 새둥지 모양인데

 

라면이 꾸불구불 한 이유는

1. 많은양을 담기위한 효과를 지님

2. 튀김공정 과정에서 바른 시간내에 많은 기름을 흡수

3. 면발속으로 열을 바르게 전달시켜 빨리 익게 만듬

4. 잘부서지지 않아 유통이 편리함

 

 

 

 

 

기스면의 면발과 밑에 담겨져있는 건조된 파와 재료

 

 

 

 

 

라면에서 중요한 분말스프

하얀국물의 역사를 쓰는 분말스프가 하얗군요

 

 

 

 

 

분말스프는 수분흡수를 아주 잘해서 물에 쉽게 용해되어
 분말스프들은 전부 알루미늄 재질의 포장용기에 담겨져 나온다

 

 

 

 

 

기스면 용기에 분말스프를 붓고

분말스프는 닭의 뼈를 간 성분과 합성 조미료를 섞어서 만드는데

수분함양이 많기 때문에 라면면과 같이 섞으면

면이 스프의 수분과 조미료를 흡수하여 면의 고유한 탄력과 색깔을 잃게 되어

따로 포장해서 넣는다

 

 

 

 

 

오두기 기스면 미니컵의 면발과 분말스프

그리고 용기와 분말용지등 한가족이 모였다

 

 

 

 

 

물을 붓기전에 식감을 주기위해서 부추를 조금 넣었는데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을 닫고 3분이라고 하였는데

나는 5분 정도를 덮어둔다

 

 

 

 

 

나는 라면발이 푹 익은것을 좋아해서 아주 맛있는

기스면으로 변해 3분조리 기스면

깔끔한 흰국물이 인상적인 기스면이 완성되었다

 

 

 

 

 

기스면은 중량 105g 으로 한끼의 식사로도 적당합니다

 

 

 

 

 

청양고추가 들어간 맑은라면 기스면 국물에

면발이 쫄깃쫄깃해서 후루룩 먹는 맛이 일픔이지요

 

 

 

매운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나

오뚜기 기스면은 먹으면 다 좋아할 것 같아요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칼칼하고 개운한 뒷맛이 있어서

다 마음에 들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렇게 기스면 2개가 들어있어요

 

 

 

 

 

용기면에 접는곳과 뜯는곳이 적혀있고 3분 유탕면류로

칼로리는 465kcal이다

 

 

 

 

 

깔끔하고 개운한 청양초 많은라면 이라는 문구와

청양고추 2개 그려져있는 모습에서 칼칼함이 느껴지는군요

 

 

 

 

 

하얀국물의 오뚜기 기스면

우리는 오랬동안 빨간국물인 라면에만 익숙해 있다가

하얀국물의 라면을 보니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조리방법을 꼭 읽어보고 조리를 하십시요

 

 

 

 

 

오뚜기 기스면의 영문브랜드명을 ‘키스 누들(kiss noodle)’로 정하고

 현재 일본을 시작으로 뉴질랜드, 중국, 러시아, 대만, 필리핀 등에 수출이 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오뚜기 기스면은 맛으로 승부한다는 전략으로

3년여 동안 거듭된 연구개발로 완성된 품질이 첫 번째 비결이고
기스면이 웰빙 트렌드에 맞추어 깔끔하게 매운맛이고

 깨끗한 이미지의 모델인 박유천도 인상적이다

CF는 박유천이 우쿠렐레를 연주하며

직접 노래를 부르는 티저영상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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