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칼라푸드

일상생활/건강식품1

by 그린체 2008. 11. 7. 14:01

본문

Color Food - 색깔 고운 과일과 야채가 건강에도 좋다.

붉은색 - 항암효과가 탁월하다.

붉은 색을 띠는 야채와 과일에는 카로노이드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우리 신체의 녹이라고 일컬어지는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저지하는데 한 몫 한다. 또한 붉은 색소인 리코펜은 장기를 녹슬게 하는 활성산소를 제압하는가 하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익혀 먹을수록 리코펜의 분량은 훨씬 많아진다. 사과는 최고의 '장 청소기'인 펙틴이 가득한 과일이다. 특히 껍질째 베어 먹으면 DNA를 보호하고 암세포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붉은 고추에는 비타민C가 가득하며, 베타엔도르핀은 우울한 기분을 명랑하게 바꾸어 준다.

주황색 -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당근에 포함된 강력한 베타카로틴이 항산화작용을 도와 노화를 억제하고, 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비타민과 미네랄 흡수율이 8배나 되는 마술 채소이다. 고구마는 셰익스피어 시절, 가장 인기 있는 정력제였다고 알려진다. 특히 고구마에 든 퀘르세틴은 나쁜 콜레스테롤의 활동을 막아 심장병과 폐암의 기세를 꺾는 천적 중의 천적이다. 호박의 속살과 씨에 많이 들어있는 B12는 악성 빈혈을 치료해주며, 오렌지 껍질 속의 리모노이드는 유방암을 억제시켜준다.

노란색 - 콜레스테롤을 없애준다.

바나나에 풍부한 칼륨은 고혈압을 막는 고마운 미네랄이며 면연력을 증강시키고 암을 예방한다. 콩은 유방암과 골다공증 예방은 기본이며, 비지와 숫물에 든 사포닌은 강력한 항암작용까지 한다. 또한 옥수수는 신경시스템의 파수꾼인 티아민으로 정서를 안정시키며, 노란 옥수수 낱알에 들어있는 루테인과 제악산틴은 눈의 건강을 챙겨준다. 노란 속살의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분해효과가 뛰어난 브로메라인이 듬뿍 들어 있다.

초록색 - 폐와 간의 건강을 책임진다.

시금치에는 암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과 눈 질환을 예방하는 루테인이 풍부하다. 초록빛깔과 속 단면이 예쁜 키위에는 빈혈에 좋은 엽산이 가득하며, 브로콜리에는 산후 비만을 억제하는 요오드가 풍부하다. 또 브로콜리의 설포라페인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을애준다. 칼슘이 결핍된 현대인들에게는 고춧잎과 깻잎을 권할만하며, 비타민C, 칼륨, 비타민K가 풍부한 부추는 암 발생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다.

 

 컬러  대표적인 식품  몸에 어떻게 좋은가
 빨간색  토마토, 붉은 피망, 파프리카, 사과 붉은 고추, 딸기 과산화지질 억제, 전립선암 예방, 장 청소, 암세포 제거
 주황색  당근, 고구마, 호박, 오렌지, 감 노화억제, 정력 증강, 심장병과 폐암예방, 유방암 억제, 악성 빈혈 치료, 유해성분 제거
 노란색  바나나, 콩, 파인애플, 콩나물, 밤, 옥수수 고혈압 예방, 면역력 증강, 유방암과 골다공증 예방, 항암작용, 정서 안정, 눈 건강, 단백질분해
 초록색  시금치, 키위, 브로콜리, 부추, 고춧잎, 깻잎 암 억제, 눈 질환 예방, 빈혈 치료, 산후 비만 억제, 칼슘 제공

야쿠르트와 함께하는 좋은 건강 2008 봄 특별호>파워푸드

'일상생활 > 건강식품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에 좋은 술안주  (0) 2009.04.17
마늘의 효능  (0) 2009.04.13
흑초와 식초  (0) 2009.04.13
다이어트 효과를 보는 식품들  (0) 2008.10.22
중풍(뇌졸증) 예방 음료  (0) 2007.07.12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