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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한 민물새우찌개

국물요리

by 그린체 2014. 1. 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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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민물새우찌개

 

 

 

국물이 시원한 무우를 넣은 민물새우찌개이다

새우와 무우가 만나니 국 국물이 시원하고

청양고추가 들어가 매콤한 맛이 추위를 녹여줄 것 같은 마음이다

 

 

 

 

 

 

재료 : 민물새우, 무우, 대파, 마늘, 청양고추, 양파, 생강, 다시마약간

국간장, 소금, 고춧가루, 맛선생 멸치국물내기

 

 

 

 

 

 

민물새우을 사서 냉동실에 두었다가 다시 써낸 것이다

 

 


민물새우는 생이, 애새우, 토하라고도 불리며

십각류에 속하는 새우의 한 종류이다.

몸길이는 3.5cm정도이고 투명하며 빛깔은 황록색이다.

우리나라와 일본에 분포하며 담수나 연못 등의 풀숲에 서식한다.

말리면 붉은색을 띠고 주로 젓(토하젓)을 담근다.

 

 

 

 

 

 

무우는 납작하게 썰고 양파와 청양고추를 준비한다

 

 

 

 

 

 

청정원의 맛선생 멸치국물내기를 육수를 우려내고

민물 새우는 멸치를 우려낸 육수에 넣어 끓여야 얕은맛이

우러나 더욱 찌개가 맛이 있다

 

 

 

 

 

 

냄비에 무우와 다시마 그리고 멸치국물내기를 넣고 끓인다

 

 

 

 

 

 

무우가 어느정도 익고 멸치국물내기가 우러나면 건져내고

고춧가루와 간생강을 넣어준다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고

 

 

 

 

 

 

민물새우를 넣는다

 

 

 

 

 

 

양파도 넣고 간마늘도 넣는다

 

 

 

 

 

 

민물새우가 익으면 맛있는 찌개가 완성된다

한번 맛을 보니 국물이 시원하면서 칼칼해 입맛을 돋군다

 

 

 

 

 

 

양은냄비에 담고 부추를 넣어 파릇함을 주고

또 부추의 효능도 볼겸해서 마지막으로 부추를 얹고 담아낸다

 

 

 

 

 

 

 

오늘 저녁의 민물새우찌개가 입맛을 돋우고 남편과 먹는

민물새우찌개와 담금주의 궁합이

한끼 저녁을 작으마하게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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