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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산들바다의 김자반무침

홍보방/상품리뷰1

by 그린체 2013. 7. 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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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산들바다의 김자반무침

 

김자반은 김에 양념장을 바르고 말려 구운 것으로

간장, 고춧가루 따위를 발라 말린 것을 굽거나 기름튀긴 음식이다



 

 

 

 

 

완도산들바다에서 온 김자반으로 무친 김자반무침이다

 

 


자반은 감자, 풋고추, 깻잎, 참죽나무잎 등의 채소와 김, 다시마 등의

해초를 말려두는 저장식품으로 필요할 때 무쳐서 찬이나 술안주로 한다.

자반은 재료에 따라 간장에 절이거나 고추장을 묻혀

그대로 말리거나 찹쌀풀을 발라서 바싹 말린다.

자반은 제철에 나는 식품을 이용하여 밑반찬을 만들어 두었다가

비수기에 식탁에 올리면 별미이다

 

 

 

 

 

 

김자반무침이 이런 모양으로 들어있다

 

 


김자반은 전라도향토음식으로

묵은 김이 많은 때에 만들어 놓으면 좋은 저장음식이다.

 

 

 

 

 

 

 

김자반 봉지를 여니 이런 간장과 참기름이 따로 들어 있어서

참 편리하기도 하다

 

 

 

 

 

 

김의 형태는 마른김으로 들어 있어서

양념장을 넣고 무치기만 하면 되니 완도 산들바다의 세심한 배려가

소비자를 위하는 마음인 것 같다

 

 

 

 

 

 

 

미른김에 양념장을 넣고 버무리는데

통깨만 조금 넣었다

 

 

 

 

 

 

 

김은 칼슘함량이 풍부하여 성장발육, 골다공증 예방에 효능이 있으며

또한 몸안의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요오드성분이 많아 갑상선치료와 보호에 효과적이지만 과하게 섭취할 경우 오히려 갑상선에

부작용을 줄 수 있으므로 적당량의 섭취가 중요하다.

 


김에는 변비치료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섬유가 들어있고 치매예방에 좋은 타우린성분

또한 풍부하며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며

다량으로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암세포를 막아주는 항암효과가 있다.

또한 고추장을 만들때 고추장 위에 김을 넣어주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김은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발라서 구워 먹기도 하고

좌반이나 부각을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봄철에 김이 묵어 맛이 떨어질 때 이용하면 좋다.

 

 

 

 

 

 

 

김은 홍조식물 보라털목 보라털과의 해조이고 해태라고도 한다.

바다의 암초에 이끼처럼 붙어서 자라며 길이 14∼25cm, 너비 5∼12cm이고

몸은 긴 타원 모양 또는 줄처럼 생긴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주름이 있으며

몸 윗부분은 붉은 갈색이고 아랫부분은 파란빛을 띤 녹색을 띈다

 

김은 세계적으로 약 80여 종이 있으나

우리 나라에는 방사무늬김, 둥근돌김, 긴잎돌김, 잇바디돌김 등

10여 종이 알려져 있다.

 

 

 

 

 

완도산들바다는 전남 완도군 고금면 고금로 423번길 60

031-555-3689

http://www.sand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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