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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붉은피망 무침

반찬샐러드요리

by 그린체 2012. 7. 1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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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붉은피망 무침

 

여름철이면 늘 가까이서 먹는게 오이이다

특히 나는 생오이를 양념장에 찍어 먹는 맛이 좋아서

더운날에 입맛이 없을때 물을 말아서 생오이를 양념장이나

짭짜름한 갈치속젓에 먹으면 입맛이 없는 밥도 한그릇을 비우게 된다

그래서 나는 오이를 사랑한다

 


 

 

완성된 오이 붉은피망 무침

고춧가루를 넣어 무침을 하였더니 붉은색의 피망이 보이지를 않는군요

 

 

 

 

 

 

재료 : 오이 2개,  붉은피망 1개, 고춧가루, 마늘, 매실액, 액젓,

부추약간, 마고마카가루, 소금약간

 

 


오이는 박과(Cucurbitaceae)에 속하는 기면서 자라는 식물로

오이의 열매를 먹는 것이고 단단하고 독특한 시원한 있으며

열매 즙액 뜨거운 물에 효과 있다.

반찬거리 쓰이며 김치 담그기 한다.

 

 

 

 

 

피망은 채를 썰어 놓는다

오이는 보통1개를  4등분을 한 다음에 4등분한 오이 토막을

다시 4등분하여 썰어 놓는다

 

 

 

 

 

 

볼에 썰어놓은 오이와 붉은 피망을 담고

 

 


오이의 성분은 90% 이상이 수분이며 칼륨의 함량이 높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칼륨 외에도 비타민A,비타민C와 칼슘이 들어 있다

오이는 성질이 차고 맛은 달며 비장, 위장, 대장에 작용한다

열을 식히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므로 갈증이 날 때 좋다

 

 

 

 

 

 

 

오이와 묽은피망을 넣고 부추를 조금 넣은 다음에

마고마카가루를 조금 넣어준다

 

 

 

 

 

 

간마늘괴 매실액 그리고 액젓과 소금을 약간 넣고

 

 

 

 

 

 

잘 버무리면 맛있는 붉은피망과 함께하는 오이무침이 된다

 


 

오이는 인도 북부가 원산지로 추정되며 열매를 얻기 위해 널리 재배하고 있다.

부드러운 1년생 식물로, 거칠고 다육질이며 꼬이는 줄기가 있다.

털이 달린 잎은 3~5갈래로 갈라져 있으며 잎끝이 뾰족하다.

줄기 끝은 가지를 친 덩굴손으로 되는데,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일정한 방향으로 뻗는다.

 

 

 

 

 

 

완성된 오이 무침이 식욕을 부른다

보기만 하여도 맛있겠다

 

 

 

 

 

 

동의보감에 오이는 생약명 [호과(胡瓜)]라고 하는데

"성질은 차갑고 맛이 달며 독이없다" 고 하였다

 

 

 

 

 

 

 오이는 냉성으로 위장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여름하절기 식품으로 많이 쓰이는데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속이 냉한 사람은 많이 먹는 것을 피하는게 좋다

 

 

 

 

 

 

오이가 한국에는 1,500년 전에 중국을 거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닐 하우스를 이용하거나 밭에 그냥 심는 여러 재배 방법이 있어

거의 1년 내내 수확이 가능하며,

한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는 채소 가운데 하나이다.

 

담백한 맛과 독특한 향으로 여러 가지 반찬감으로 이용되며

오이즙은 뜨거운 물에 데인 데 효과가 있으며,

줄기나 열매에서 얻은 즙은 화장수로 쓰거나 콜드 크림을 만드는 데 쓴다.

얇게 썰어 마사지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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