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훈제와 새송이버섯과 부추

 

 

오리훈제볶음

 

요즘은 여름철이고 무언가를 먹어야 하는데

보양식이래도 좋고 아무튼 내입에는 잘 맞아서 우리집에서

자주 먹는 음식이 오리훈제요리이다

오리훈제를 매컴한 겨자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질리지도 않고

또 남편하고 소주 한잔 마시기도 좋고해서

이 더운 여름철의 우리집 주요메뉴는 오리훈제이다

 

 

 

 

오리훈제 부추와 새송이 버섯을 넣은 볶음요리이다

 

 

 

 

 

매콤한 겨자소스와의 만남은 늘 편안하다

 

 

 

 

 

봉지로 되어있는 오리훈제를 냉동실에서

꺼내어 놓은 상태이다

 

 

 

 

 

새송이 버섯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놓고

나는 버섯요리를 좋아해서 버섯종류를 자주 구매하는 편이라

요리시에는 버섯을 자주 사용한다

 

 

 

 

 

후라이팬에 훈제된 오리를 넣고 익힌다

 

 

 

 

 

훈제는 되었지만 후추를 넣어서 익힌다

 

 

 

 

 

오리훈제가 녹으면서 익으면 썰어놓은 새송이버섯을 넣어주고

 

 

 

 

 

매콤한 타바스코소스를 뿌리고

 

 

 

 

 

부추를 넣는다

 

 

 

 

 

부추를 한번 뒤집어서 익으면 완성된다

 

 

 

 

 

부추와 새송이버섯을 오리 기름에 그대로 볶으니

맛도 좋고 또 오리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라서 몸에도 해롭지 않고

요리 하기도 편리하다

 

 

 

 

 

통깨를 살살 뿌려주면 맛있는 우리훈제볶음이 된다

 

 

 

 

 

매콤한 겨자소스와 함께 먹는 오리훈제 부추볶음은

씹는맛도 괜찮고 또 매콤한 겨자소스라서 매콤한 맛도 곁들어져 맛을 더해준다

더운 여름철에 먹는 오리훈제 요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