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아들인 손자
아들부부와 점심을 먹을려고 식당에서 만났는데
손자가 요즘 아이들의 우상인 번개맨의 옷을 입고 나왔다
번개파워 하면서 늘 집에 가면 춤을 추던데
오늘은 의상까지 입고 나왔군요
사진을 찍는다고 카메라를 들이대니 표정을 짓는다
어린이집에 다니더니 더 의젓해졋는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앞의 모형과 트리
이렇게 오늘 저녁을 손자와 함께 먹었다
점점 커가는 손자를 보면서 나도 이제는 늙어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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