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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애김이 짜지않고 고소하니 맛있군요

홍보방/상품이야기

by 그린체 2011. 12. 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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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이야기의 수라애김


처음 구입해서 맛을 보았는데 도시락 김이 고소하군요

비교적 도시락 김 맛이

일반김 보다는 맛이 덜한 편이라 선호하지는 않는데

수라애김의 도시락김은 짜지도 않고 맛도 괜찮아

실속형이라니 양도 많고 아주 좋습니다

 

 

 

 

수라애 도시락김 한봉지

재래김이고 두께도 얇고 맛있어요

 


김은 김속에 속하는 홍조류이고 수확하여 말린 뒤

식용으로 쓰고 그 양은 다른 어떤 바닷말들 보다 많아

바다의 주요작물로 양식을 하며

죽의 재료나 음식의 향을 내는 데 쓰고 육류의 양념으로도 사용한다.

우리나라에는 약 10종류의

김속 식물들이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시락김 한봉지의 앞과 뒷면

 

 

 

 

 

 

맛김 한장을 들어보니 얇아서 속도 비치고

바삭해서 부서질정도입니다

 

 

 

 

 

김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데,

마른김 5장에 들어 있는 단백질 양이 달걀 1개에 들어 있는 양과 비슷하고

필수아미노산을 비롯하여 비타민도 많이 들어 있으며,

소화도 잘 되기 때문에 아주 좋은 영양식품입니다

그리고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진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성분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김을 많이 먹으면 좋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을 오징어, 한천 등과 함께 3대 수산물의 하나로 손꼽기도 하는데

 50일 정도 자란 김이 연하고 색깔도 좋고 향기와 맛이 좋다고 하는군요

발에서 떼낸 김을 발장에 넣어 말린 것을 마른김이라고 하는데

마른김을 공기 중에 그대로 놓아두면 공기 중의 물기를 흡수하여

김의 독특한 색과 향기가 없어지게 되므로,

습기를 먹지 않도록 보관에도 주의하여야 한다

 

 

 

 

 

이렇게 가지런히 박스에 담겨왔어요

 

 

 

 

 

 

 

좋은생각 책과 쿠폰등 정성도 담겨있어요

 

 

 

 

 

쿠폰번호를 스크래치를 하니 5백원 적립금도 타는군요

 

 

 

 

 

 

 

수라애김은 최상품으로 만들어서

빗깔도 좋고 맛도 좋고 향이 나는가 봅니다

 

 

 

 

 

산지쇼핑몰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여는군요

 

 

 

 

 

 

우리나라 김의 역사

김은 종이처럼 얇게 떠서 말린 식품으로

해태라고도 부르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 김을 양식하기 시작한 것은

조선 중기로 1420년대에 쓰인 경상도지리지에 해의가 지방 토산품으로,

동국여지승람에 전라남도 광양군 태인도의 토산품으로 기록된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양식을 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1600년대에는 대나무나 참나무 가지를 간석지에 세워

 섶양식이 시작되었고,

1800년대에는 대나무 쪽으로 발을 엮어 한쪽은 바닥에 고정시키고

다른 한쪽은 물에 뜨도록 한  떼발 양식이

1920년대에 떼발 양식을 개량한 뜬발 양식이 시작되었는데,

이 방법은 김을 날마다 일정 기간 동안만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절하는 것으로 요즈음에도 이 방법을 쓰고 있다.

 

산지쇼핑몰 www.sanji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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