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의 유기농쌀 밀키킨은 양평군수가 품질보증

 

친환경농업 물맑은 양평 쌀

 

양평의 맑고 깨긋한 자연에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우수한 양평 농협인들의 땀과 정성을 담은

맑고 윤기가 니는 친환경쌀인 유기농쌀 밀키퀸입니다

 

밀키퀸이라는 말이 조금은 낯설지만

양평에서 나온 쌀이라서 구미가 당기는 느낌입니다

 

 

 

 

쌀은 벼의 씨앗에서 껍질을 벗겨 낸 식량이고.

도정을 한 정도에 따라서 왕겨만 살짝 벗겨내면 현미(핍쌀)가 되고,

곱게 벗기면 흰쌀(아주먹이)이 되는데

오늘의 주인공은 흰쌀이다

 

 

 

 

 

 

쌀은 밥이나 떡을 해서 먹으며

식혜같은 음료나 소주, 청주 같은 술의 원료가 되며

고추장 등의 장을 담글 때 밥의 형태로 첨가 되기도 한다

보리나 조, 피, 귀리 등의 알맹이도 쌀(보리쌀, 좁쌀, 강피쌀, 귀리쌀 등)이라 부르지만,

쌀이라함은 일반적으로 벼의 알맹이만을 말한다

 

 

 

 

 

양평의 유기농쌀로 밥을 지을려고 한다

 

 

 

 

 

양평의 밀키퀸에다 현미와 흑미를 섞어서 밥을 짓는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양평 유기농쌀 밀키퀸이다

밥을 먹어보니 맛이 살아있고

보는 맛이 있어야 입에서도 맛있다고 느끼듯이

밥이 맛있어야 밥을 먹는게 맛있는거다

 

 

 

 

 

우리 어릴적에는 하얀 쌀밥에 쇠고기국이면 최고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쌀이 남아 돈다니 세월의 무상합이여...

 

오늘은 일요일이라 양평 밀키퀸쌀밥에 쇠고기미역국을 끓인다

나이가 든탓인지 우리는 여전히 밥을 좋아하고

밥을 먹어야 하며 밥심으로 산다고 여긴다

그래서 한톨한톨 쌀의 귀중함을 느끼기에 밥의 귀중함을 안다

 

 

 

 

 

유기농쌀 밀키퀸 4kg입니다

 

 

 

 

 

쌀을 보아도 쌀의 품질을 알것 같다

 

 

 

 

 

물맑은 양평쌀은 양평군수가 품질을 보증합니다

라는 말과 함께 경기도지사 인증 마크와 유기농산물,

세계속의 경기도 마크 등 경기도 지방의

농산물에 대한 신뢰라고 여겨집니다

 

 

 

 

 

물맑은 양평쌀의 뒷면

 

 

 

 

 

맛있는 밥을 보관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유기농산물 마크와 생산자 등

 

 

 

 

 

자연이 살아 숨쉬는 살맛나는 양평

허수아비, 반딧불이, 메뚜기, 맑은물 등 재미있네요

 

 

 

 

 

정부지정 친환경 특구 양평

 

 

 

 

 

2011년 올해는 양평군하고 인연이 많은지

가루매 마을과 보릿고개 마을도 가보았고

남편의 동창들과 용문사도 갔고 여름에 냇가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또 양평쌀도 받고 덕분에 우리집에서는 맛있는 밥도 먹고

이래저래 올 한해는 양평과의 인연을 쌓았습니다

내년에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