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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개월된 아들의 아들인 손자이야기

일상생활/손자이야기

by 그린체 2013. 4. 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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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아들인 손자가 찾아온 날

 

생후 5개월이 되니 이제는 몸도 가누고

고개도 뻗뻗히 세워서 한결 보기가 쉽기는 하다

요즘은 아기가 무거워서 조금만 안고 있으면 팔이 아파고 힘든데

업어줄 수 가 있어서 마음은 조금 편하다

 

 

 

 

 

한달만에 우리집으로 찾아온 손자가 똘망똘망 해져서 보기는 좋다

 

 

 

 

 

 

 

사진을 찍을려고 뉘었더니 울려고 하다가

사진기가 신기한지 손으로 잡을려고 하는걸 보니 크기는 큰것 같다

 

 

 

 

 

 

 

이제는 엎어질려고 애쓰는 모습이 재미있다

얼굴이 빨개지도록 힘을 쓰는지 그래도 틈만 나면 뒤집으려고 한다

 

 

 

 

 

 

엎어진 다음에도 고개는 든다 그게 인간의 본능이겠지

 

 

 

 

 

 

 

생후 5개월이 되면 체중이 태어날 때의 약 2배가 된다.
· 아이가 목을 가누며 장난감을 잡을 수 있고

잡은 장난감을 입으로 가져갈 수 있으며 소리를 지를 수 있다.
· 엎어두면 고개를 잘 들고 엄마의 말에 웃으며
· 소리 나는 쪽을 쳐다본다.
· 수면에 대한 일정한 패턴이 생긴다고 한다

 

 

 

 

 

 

 아기의 손과 발 그리고 양말

 

 

 

 

 

 

애기의 머리를 한번 깍아주면 좋을텐데

며느리가 저절로 빠질때가지 기다리는지 원.....

꼭 대머리 같은 모습이다

 

 

 

 

 

 

틈만 나면 손가락을 입으로 가져간다

이가 나려는지...

 

 

 

 

 

 

 

 

아기가 다음과 같을 때는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1. 열이 날 때
2. 기침을 할 때
3. 토하거나 설사를 할 때
4. 아기가 늘어져 있을 때
5. 침대에서 떨어졌을 때
6. 피부에 발진이 생겼을 때
7. 머리를 제대로 못 가눌 때

 

 

 

 

 

 

할아버지 품에서 열심히 자는 모습

 

 

 

 

 

 

 

전에는 잘 웃더니 이번에 와서는  잘 웃지를 않는다

감기가 들어서 고생을 했다고 하더니..

그냥 똘망똘망한 눈으로 쳐다보기만 하는 손자녀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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