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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에 입맛을 돋구는 씀바귀 무침

반찬샐러드요리

by 그린체 2013. 5. 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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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씀바귀는 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쓴 맛이 나서 씀바귀라고 부르며 한국·중국·일본 등에 분포한다.

쓴맛이 있으나 이른 봄에 뿌리와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성숙한 것은 한방에서 지정제로 쓴다.

 

씀바귀 고추장 무침이 쌉쌀하니 입맛을 댕긴다

 

 

 

완성된 씀바귀 고추장무침

 

이른 봄에 뿌리와 어린잎을 캐서 먹는 대표적인 봄나물

나물로 먹을 때는 살짝 데쳐서 물에 담가 쓴 맛을 우려낸 다음 볶거나 무친다.

 

 

 

 

 

 

재료 : 씀바귀,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참기름,

마가루, 통깨, 소금약간

 

 

 

 

 

 

 

씀바귀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이나 들에 흔히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의 어느 곳에서도 잘 자라며

키는 25~50㎝이고, 잎은 끝이 뾰족하고 밑은 좁아져 잎자루로 이어지며

1/2 이하에 치아 모양의 톱니가 생긴다.

꽃은 황색으로 지름이 약 1.5㎝ 정도로 원줄기 끝에 달린다.

열매는 9~10월경에 달리고, 종자에 붙은 갓털은 연한 갈색이다.

어린순과 뿌리는 식용,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씀바귀를 뜨거운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살짝 데친 다음

물에 담근다음 소쿠리에 바쳐 물기를 빼준다

 

 

 

 

 

 

물기를 짠 씀바귀를 볼에 담고 고추장을 넣는다

 

 

 

 

 

 

고춧가루와 마가루,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쌉살한 맛이 좋은 씀바귀 무침이 되었다

 

 

 

 

 

 

통깨를 뿌려서 식감을 느끼게 하고 그릇에 담는다

 

 

 

 

 

 

 

씀바귀는 고채(苦菜) 또는 씸배나물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는 가늘고 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자르면 쓴맛이 나는 흰 즙이 나온다.

 

 

 

 

 

 

 

쌉싸름한 맛을 좋아해서 씀바귀나나 고들빼기 등을 잘먹는데

요즘 시장에 가면 씀바귀와 고들빼기등이

줄기잎과 뿌리등이 많이 나와서 자주 구매해서 반찬을 만들어 먹는다

 

 

 


 

 

 고들빼기와 씀바귀의 차이

 

 고들배기

1. 꽃상치과에 속하는 한해사리 풀

2.잎이 타원형이다

3.여름과 가을에 노랑꽃이 핀다

4. 가지가 많고 즐기가 붉은 자주빛이다

 

씀바귀

1. 꽃상치과에 속하는 한해사리풀

2.줄기잎은 물결모양이고

3.뿌리잎은 꺼꾸된 버들잎 모양이다

4. 5-7월에 노란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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