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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카레로 만든 카레라이스

반찬샐러드요리

by 그린체 2012. 11. 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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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curry)는 인도 요리의 기본 양념이다.

카레라는 이름은 남인도와 스리랑카의 '카리(kari)'라는 단어에서 나왔으며

카리는 여러 종류의 향신료를 넣어 만든 스튜(stew)라는 의미이다.

즉 카레는 한 가지가 아니라 20여 가지의 재료(커큐민, 강황, 후추, 계핏가루,

겨자, 생강, 마늘, 박하 잎, 칠리 페퍼, 정향 등)를 섞어 만든 복합 향신료이다.

 

백세카레로 만든 카레라이스

 

 

 

왼성된 카레이다

카레향이 좋아서 카레를 좋아하는데 전분을 넣지 않아서 국물이 조금은

자작하게 있어서 먹기에는 좋게 만들어졌다

 

 

 

 

 

 

 재료 : 오뚜기 백세카레, 감자, 호박, 양파, 배추,

올리브유, 소금약간, 마늘

 

 

 

 

 

 

밥을 넣어서 먹으면 카레라이스

백세카레가 약간 매운맛이라서 그런지 맵지가 않고

그저 향이 좋을뿐이다

 

 

 

 

 

 

카레가루와 호박등 야채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놓고

 

 

 

 

 

 

팬에 올리브유를 넣고 양파와 배추 그리고 호박을 넣고

마늘과 소금을 약간 넣고 볶는다

 

 

 

 

 

 

야채의 재료들이 어느정도 익으면

 

 

 

 

 

 

물을 넣고 끓인다

 

 

 

 

 

 

내용물이 끓으면 과립형인 백세카레를 조금씩 저으면서 넣고 끓여준다

팔팔 끓으면 완성된 것이다

 

 

 

 

 

 

카레의 노란 색소 성분인 강황은 커큐민을 함유해서  항산화 물질, 세포의 산화 방지,

염증 감소, 치매 예방, 혈당 조절등 카레에 좋은 효능들이다

 


 카레를 먹은 후 남은 카레를

다음날 다시 먹을 땐 우유나 요구르트를 조금 넣고

살짝 끓이면 더 맛있어진다.

 

 

 

 

 

 

그릇에 밥을 담아서 카레를 넣으면 맛있는 카레밥이 된다

우리 젊은날에는 카레라이스와 돈까스가 대학가에서

제일 많이 먹던 음식이었다

 

 

 

 

 

 

노랗고 어떻게 보면 황금색 같은 카레의 가루는 보기만 하여도 강렬하니

먹으면 건강할 것 같은 향신료라는 느낌이 든다

백세카레에는 강황이 51.6%러 증가 되었다니

더욱 좋은 느낌의 백세카레이다

또 최신 기술의 과립형이라 물에 질 녹아 요리를 더 편하게 만들 수 있다

 

 

 

 

 

 

 

카레의 주재료인 강황의 커큐민은 항산화 물질인 만큼

심장 주변에 유해산소가 쌓여 생기는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고

또 카레 성분 중 시나몬(육계피)은 고지혈증 환자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낮춰준다.

 

강황, 정향, 월계수 등도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즉석 카레는 인도를 통치하던 영국인이

향신료에 밀가루를 섞어 개발해 낸 것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카레는  영국을 경유한 퓨전 요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나 일본에서 먹는 것 처럼 끈적끈적하고

달게 만든 카레에  온갖 채소와 고기를 넣어 만든 카레는 일본식 카레이다

 

 

 

 

 

 

오뚜기 백세카레는 강황 함량을 증가 시키고

로즈마리, 월계수잎 등을 잘 조화시킨 고급카레로

베타글루칸은 상황버섯, 효모, 보리, 귀리 등에 함유되어있는

천연물질이라 건강에 좋은 베타글루칸이 들어있는

백세카레를 많이많이 먹어야겠다

 

 

 

 

카레를 즐겨 먹는 인도인들은 흔히 노망(老妄)이라 부르는 알츠하이머병(노인성 치매)

발생률이 미국인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인도는 세계에서 치매 발생률이 가장 낮은 국가이며 일부 지역은 노인 치매 발생률이

1%에 불과하여 이에 카레는 노인에게 이로운 식품으로 알려져 있고,

카레 성분 중 노란 색소 성분인 커큐민(curcumin)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고 염증을 감소시켜 치매를 예방하거나

 진행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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