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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실면 비빔국수

반찬샐러드요리

by 그린체 2012. 10. 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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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실면으로 만든 비빔국수

 

실라리안에서 온 대양제면의 금실면 국수로 비빔국수를 만들었다

 국수는 쌀가루나 밀가루 등을 반죽하여 긴 사리로 뽑아 만든 전통음식으로

국수를 맛있게 만들려면 국수사리를 잘 뽑아야 하며

국물, 꾸미,고명을 잘 만들어야 맛있고

국수사리는 밀가루,감자가루,녹두가루, 강냉이가루, 메밀가루 등으로 만든다

 

 

 

 

 대양제면의 금실면 국수이다

 

실라리안은 경상북도 중소기업들의

우수 제품들을 브랜드화 한 정통성의 제품으로 품질과 마케팅면에서

정성을 다해 우수한 브랜드로 키울려고 하는 공동브랜드이고

 

 


실라리안은 뜻은 신라 + 사람들의 합성어로서 신라의 화랑 정신과

끈기있는 장인정신을 담은

신라인의 후예라는 뜻을 상징한다고 한다

 

 

 

 

 

 

 

완성된 비빔국수이다

 

비빔국수는 만드는 정성이 들어가서인지 혼자 먹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다

남편이 국수요리를 안좋아하다보니 늘 혼자 먹을때에

주로 국수요리를 하는데 비빔국수는 공이 많이 들어가서

누구하고 같이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게 비빔국수라고 여겨진다

 

 

 

 

 

재료 : 금실면 국수, 묵은김치, 오이, 양파, 계란지단, 참기름,

고추장, 통깨, 김치국 국물조금

 

 

 

 

 

묵은지와 오이, 양파는 가늘게 채썰어 놓는다

 

 

 

 

 

 

계란을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서 지단을 부친다

 

 

 

 

 

지단을 예쁘고 가늘게 부치기가 쉽지가 않다

 

 

 

 

 

지단을 부쳐서 가늘게 채를 썰어 놓는다

 

 

 

 

 

 

 

금실면은 다가수(多加水)  숙성공법으로 만든 제품이다

 

다가수 공법은  반죽과정중 가수량을 충분히 하여

밀가루의 글루텐을 강화시키고 면을 오랜시간 숙성시킴으로써

면발을 쫄깃쫄깃 하면서도 부드럽게 해주는 공법입니다. 

 

 

 

 

 

 

국수를 삶는다

 

 

 

찬물에 여러번 행군다음 물기를 빼고 접시에 담는다

 

 

 

 

 

 

그릇에 담은 국수위에 고추장을 넣고

 

 

 

 

 

 

썰어놓은 재료들을 차례로 예쁘게 올린다

 

 

 

 

 

참기름을 한방울 떨어 뜨리고

 

 

 

 

 


오늘은 비빔국수를 만들었지만 잔치국수를 만들때는 육수도 중요하다

보통 집에서는 멸치육수를 사용하지만

고깃국물, 조개국물, 새우국물 또는 장국이나 동치미국물을 쓰기도 한다.

고깃국물을 만들 때에는 시원한 맛이 나야 하며 텁텁하고

기름기가 끼면 맛이 덜하다.

국수꾸미는 삶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고기꾸미나

무, 김치, 생나물 등의 채소꾸미도 올린다

 

 

 

 

 

 

통깨를 뿌려주면 맛있는 비빔국수가 완성된다

 

 

 

 

 

국수에는 냉면, 잔치국수, 회국수, 비빔국수, 칼국수, 쟁반국수,

볶음국수 등의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대양제면의 금실면으로 만든

비빔국수가 면말이 쫄깃하니 부드럽고 맛이 좋다

 

 

 

 

 

 

 

 

 

실라리안  http://www.sillar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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