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부드러우며 끈끈한 마청

 

신라시대 향가인 '서동요'에도 등장하는 마는 효능이 좋아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도 불린다

그리고 마의 별명은 '산에서 나는 장어'라고도 하며

마의 종류는 산마, 천마, 한마 그리고 참마등이 있다

 

이런 멋있는 마를 장기간 보관이 용이하게 만든 멋진 마청이

레베카의 행복이야기 블로그를 타고 정읍농원의

오복야님의 마청이 우리집으로 왔습니다

 

 

이것이 마청 속의 마의 모습 입니다

마의 맛을 보니 사각거리고 달콤하고 부드러우며 뮤신의 끈적거림이 남아서

입안에 남는 끈끈함이 매우 달면서 여운이 좋습니다

 

 

 

 

 

우리집으로 예쁘게 온 모습입니다

 

 

 

 

 

마청은 생마를 가정에서 보관해서 먹기가 곤란하고 또 장기간 보관하기도 어려워서

만든 오복야네님의 특별한정 상품입니다

 

 

 

 

 

건강과 행복을 생각하는 정읍농원이 특별한 마를 정성껏 만든 제품이고

엑기스는 따뜻한 물과 함께 마차로 마셔도 좋다고 하는군요

 

 

 

 

 

마청의 모습에서 물엿같은 분위기가 풍기지만

한차원 높은 엑기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라앉아있는 마의 모습이 먹고 싶다는 유혹을 주고

검은빛의 엑기스는 따끈한 가래떡을 찍어 먹어보고 싶군요

 

 

 

 

 

마청의 본래 모습과 은박지로 꽁꽁 싼 모습입니다

 

 

 

 

 

이 건더기 마는 바로 꺼내 먹고 우유나 요쿠르트등과 함게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단맛이 있어서 아이들도 잘 먹을 것 같아요...

 

 

 

 

 

생마를 우유에다 넣고 갈아서 먹거나

아니면 계란을 풀어서 부치기도 하고 그냥 생으로 썰어서

초고추장을 찍어서 먹기도 하고 참기름을 찍어서 먹기도 하는 생마와는 달리

이 마청의 마는 달달해서 간식이나 입안이 가끔씩 쓸때 먹으면

이세상 그 어느 간식보다 업그레이드된 맛의 느낌인 웰빙식품입니다

 

 

 

 

 

이 맛있는 마청 속의 마의 모습과 엑기스의 모습

 

 

 

 

 

남편에게 이 마를 먹으라고 하니 아주 맛있다는 군요

잘먹는데요....

 

 

 

 

 

마의 달달함과 윤기나는 모습이 향기롭습니다

 

 

 

 

 

마청 엑기스가 자르르 하지요

 

 

 

 

 

마청과 마의 모습

 

 

 

 

 

정읍의 둥근마는 알칼리 식품으로 일반마에 비하여 점질도가 높고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고 하는군요,

또한 마의 색깔도 일반마는 하얀색이지만

정읍마는 황금색으로 단도가 높고 담백한 맛을 느낀다고 합니다

 

 

 

 

 

마는 예로부터 숙취해소, 자양강정, 소화촉진, 혈당저하, 변비해소,

피로회복, 위장보호, 지사제 등에 많이 사용되어 왔고

효능도 우수하니 자주자주 먹어야겠어요

 

 

 

 

 

오디와 복분자 그리고 야콘, 둥근마등

요즘 각광받는 웰빙식품은 거의 재배를 하시는군요

 

 

 

 

 

정읍농원의 편지와 재배되는 식품들의 모습입니다

 

 

 

 

 

진한 퍼플색의 박스도 고급스러움을 주고 중후함을  주는군요

 

 

 

 

 

단단하게 포장되어 온 모습입니다

 

 

 

 

 

 

21세기 웰빙 농산물을 선도하는 정읍농원이라는 말이

친근감을 주고 자연을 담은 농부의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레베카님과 오복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