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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의 동지팥죽과 단호박죽

홍보방/상품리뷰1

by 그린체 2010. 12. 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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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리서치에서 동지날에 먹는 동지팥죽이 선정되어

본죽에 가서 동지팥죽과 단호박죽을 사가지고 와서

우리집 식구 세명이 푸짐하게 시식을 하였다

친정모친은 유난히 팥죽을 좋아하셔서 어릴적부터 많이 먹었던 팥죽을

이제는 본죽에 가서 구매를하니 팥죽을 쑤던 번거어움도 덜하고

맛도 좋고 영양도 만점 아주 좋습니다

 

 

 

 

본죽에서 사온 모습 그대로이다

 

 

 

 

 

맛있는 동지팥죽의 모습입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니 먹기좋은 동지팥죽이 되었네요

 

 

 

 

 

 

12월 22일 동지날에 행복을 나누세요 하느 하트모양의 빨간 글이

아주 인상적인데요

 

 

 

 

 

두그릇의 팥죽

 

 

 

 

 

동지팥죽의 뚜껑을 연 모습

 

 

 

 

 

팥죽속에 밥알이 탱글탱글하게 보이지요

 

 

 

 

 

작은 그릇에 담아서 먹을려고 하는 중....

 

 

 

 

 

새알심이 큼지막하게 들어 있지요

 

 

 

 

 

새알심이 있어야 동지팥죽을 먹는거라나요

친정모친이 하시는말씀입니다

올해는 동지팥죽을 먹었으니 한해의 액운은 모두 물러가고

새해에는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동지는 양력으로 12월 22, 23일경으로

1년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가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 하순에 들면 노동지라 한다.

 동지를 아세또는 작은 설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동지팥죽을 쑤어 먹어야 나이를 1살 더 먹는다는 뜻이다.

중동지와 노동지에는 팥죽을 쑤지만 애동지에는 팥죽을 쑤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동지팥죽에는 찹쌀로 만든 새알심을 먹는 사람의 나이수만큼씩

죽그릇에 넣어 먹기도 했는데 한 그릇의 팥죽을 다 먹으면

나이를 한 살 먹은 것으로 간주하는 풍습이 있다.

 

 

 

 

 

동지팥죽과 남편이 잘먹는 단호박죽도 구입을하였다

 

 

 

 

 

노오란 단호박죽이 나를 유혹하고

식감을 일으켜서 먹고 싶다는 강한 마음을 준다

 

 

 

 

 

노란호박죽에도

 

 

 

 

 

팥과 새알심이 들어 있네

 

 

 

 

 

 

팥하나에 액운을 보내고 새알심에

행운을 주는 의식을 치루나...

 

 

 

 

 

맛있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호박죽이 나는 무척 맛있다

 

 

 

 

깔끔한 반찬들

김치와 젓깔 그리고 장조림과 동치미

 

 

 

 

 

 

전통건강죽,영양 맛죽의 명가 본죽에서

올 동지에는 맛있는 동지팥죽을 먹는다

동지팥죽의 맛도 좋고 새알심도 푸짐하게 들어있고

양도 많아서 우리 세식구가 푸짐하게 맛있게 먹었다

2010년은 아쉽게 보내고 2011년에는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유하기를 희망한다

 

본죽의 동지팥죽 아주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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