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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맛을 주는 통감자 조림

찜구이요리

by 그린체 2011. 5. 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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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감자를 먹을려고 삶아 놓았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외출하는냐고 먹지를 못해서

무얼할까 하다가 찐감자를  그냥 조림을 하였다

 

감자는 가지과의 다년생 식물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이 생산되는 곡물이다.

북감자, 마령서라고도 부른다.

원산지는 남미 안데스 지역인 페루와 북부 볼리비아로 알려져 있다.

주로 온대지방에서 재배하며 덩이줄기를 식용한다.

 

 

 

 

 재료 : 찐감자, 진간장, 참치액, 고춧가루,

대파, 올리고당

 

 

 

 

 

완성된 통감자조림

- 찐감자를 그대로 먹는 것보다 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니 윤기도 흐르고

막걸리 안주로도 아주 좋다

 

 

 

 

 

찐감자를 껍질을 벗기어 놓는다

 


 감자는 삶아서 주식 또는 간식으로  굽거나 기름에 튀겨 먹기도 한다.

소주의 원료와 알코올의 원료로 사용되고,

감자 녹말은 당면으로 또는 전분으로도 사용하고

공업용 원료로 이용하기도 하고 가축에 좋은 사료도 된다.

 

 

 

 

 

양념장 소스를 만들기 위해서 그릇에 참깨간장을 넣고

참치액도 넣고

 

 

 

 

 

다시다와 고춧가루도 넣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후라이팬에 양념을 넣고 물을 넣어서 짜지않게 양념장을 만든다

- 감자조림이 짜면 맛이 업고 먹기도 힘들어 (짠음식을 싫어하니까)

양념장을 물로 희석할때에 맛이 약간 심심하게 만든다

 

 

 

 

 

양념장을 먼저 한번 끓인다

- 물을 섞은 후라 양념장을 끓인다

 

 

 

 

 

통감자는 미리 삶은거라서 한번 끓인 양념장에 넣고

 

 

 

 

 

대파를 지금넣고 (냉동된 파라서 미리 넣는다)

이리저리 굴리며 중간불에서 조린다

 

 

 

 

 

양념장이 어느정도 조려지면

- 양념장을 계속 부려주면서 또는 감자를 돌리면서 조린다

 

 

 

 

 

올리고당을 넣고

- 올리고당은 맛도 주지만 윤기도 흐르게 해주어  조금만 넣는다

 

 

 

 

 

올리고당을 넣은 후에 한번만 들려가며 조리면 완성된다

- 통감자 조림이 맛있는 밥반찬으로 변신

 

 

 

 

 

맛있는 감자 조림이 된다

- 짜지 않은 통감자라서 보기만 하여도 먹음직스런게 식감을 준다

찐감자를 활용해 만든 감자조림이 오늘 저녁의 밥반찬이다

막걸리도 있으니 한잔 마셔야겟다

 

 

 

 

 

감자의 효능은  

감자속에 풍부한 칼륨이 과다한 나트륨을 배설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에 걸릴 위험을 줄여주기 때문에 감자가 좋고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성분이 있어서 기름진 고기를 자주 먹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그래서 한때 감자 다이어트가 유행하기도 했다

 
 

감자를 이용한 요리
감자튀김, 감자전, 감자떡, 감자칩, 감자탕, 감자조림과 볶음
크로켓, 피시앤드칩스 등

 

 

 

감자 고르는법

이제는 햇감자도 나오고 감자를 많이 먹을때이다

감자를 고를 때는 껍질이 검거나 얼룩덜룩한 것과 너무 큰 것

그리고 상처가 있는 것은 피한다.

껍질이 매끈하고 씨눈이 보이면 국산이지만,

알이 굵고 색이 거무스름하고 겉에 뱀껍질 같은 무늬가 많으면 수입산이다


감자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시기는 1824년 - 1825년 (순조 24-25년) 경에

만주 간도 지방에서 도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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