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결혼식

 

삼성동 코엑스 옆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친지의 아들이 결혼을 해서 다녀왔다

11월에 G-20 정상들이 머무는 곳이라

화려하고 결혼식의 실내장식이 멋진 결혼식이었다

 

음식은 다른 호텔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지만

조금 맛이 있다면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가 맛이 괜찮았다

 

 

 

 

 전복과 야채, 마리네이드한 새우와 해파리

 

 

 

 

 

접시에 장식한 멋이 일품이다

 

 

 

 

 

 

빵은 비교적 따뜻한 편이라 먹기가 좋았고

 

 

 

 

 

 

나는 빵에다 버터를 바르고 한컷

 

 

 

 

 

 

스프는 아스파라거스의 스프라 단맛은 없고 맛이 괜찮음

 

 

 

 

 

요것이 예술이다 .

벅스 피즈 셔벳인데  너무 달고 차거워서 나는 별로였다

커다란 다리 받침잔이 아주 욕심이 나는 그릇이네

 

 

  

 

 

오늘의 메인 메뉴 인 버섯을 올린 호주산 쇠고기 안심스테이크와

가지,당근과 아스파라거스를 볶은 것 ,그리고 아몬드를 무친 감자

 

 

 

 

 

 

 

 

 

 

양상추와 피마산 치즈 와 귤들을 넣은 샐러드

 

 

 

 

 

마스카폰 크림을 함께한 밤과 오렌지 티안 과 포도 그리고 오렌지쥬스로 장식

 

 

 

 

 

 

 그리고 커피와 와인

 

 

 

 

 

 

식장에 도착하면 호텔예식은 식이 끝난 후의 식사라서

먼저 떡을 준비해 놓은데 떡과 버터이다

 

 

 

 

 

신랑 신부가 교인이라 결혼은 기독교식으로

 

 

 

 

 

 

식장에 도착해서 내가 앉은 자리에서 찍은 사진

 

 

 

 

 

식탁에 있는 꽃장식과 촛불의 모습

 

 

 

 

 

예식이 끝난 후의 바깥사진

 

 

 

 

 

생화의 장식이 은은하며 멋지다

 

 

 

 

 

동으로 만든 예술품

 

 

 

 

 

식장에서 내려오는 계단에 있는 큰크기의 서양란의 모습

 

 

요즘은 토,일요일 주말이면 결혼식이 다니느냐고 허리청이 휜다

다른사람 들은 첫애를 보내고 둘째, 셋째인데

우리집은 언제 가나....

우리 아들 기대하는데  영 소식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