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가족을 위한 음악축제

 

 

동문 가족을 위한 음악축제

 

열정 + 지성

조선대학교 부속 고등학교의 동문들이

동문 가족을 위한 음악축제를 열어

남편과 함께 서초구민회관에서 공연을 보았다

동문들이 하는 브라스밴드 공연인데

해마다 광주와 서울을  오가면서 하는 음악제이다

남편의 고등학교 동문들의 모임에는 부부동반이 많아서

자주 참석을 하는 편이다

 

 

 

 

동문가족을 위한 음악회 포스터

 

 

 

 

 

음악회가 시작되기전 연습하는 장면을 찍은 것이다

 

 

 

 

 

동문들이 많이 참석을 하여 서초구민회관이 가득찼다

 

 

 

 

 

가을음악회 - 동문들의 브라스밴드

 

 

 

 

 

프로그램을 보니 아마추어 악단들이 하는 음악이라

우리에게 낯익은 곡들이 많다

 

 

 

 

 

곡의 해설들을 보면서 관람을 하니 한결 마음에 와 닿는다

 

 

 

 

 

동문이 지휘하고 감독을 맡고 또 동요을 편곡하고

재주있는 분들이 많은것 같다

 

 

 

 

 

법무부 장관을 지내셨던 분이 총동창회장이시다

 

 

 

 

교가는 하이라이트

 

 

 

 

음악회 초대권

 

 

공연을 하는 동안에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음악회 공연이 끝나고 탤런트 김성환의 구수한 입담이 재지있었는데

거시기, 뭐시기, 저시기 얘기는 재미있었고

정하나 준것이의 현당이 나와서 노래도 부르고

또 제빵왕 김탁구에서 나왔던 탤런트 이한위가 동문이라 참석도 했고

KBS 9시 앵커였던 사람도 있고 이래저래 동문은 좋은 것이여

남편의 기에서도 많이 참석하여

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2차로 노래방까지 어제는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