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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끓여도 맛있는 된장찌개 전용으로 만든 우렁된장찌개

국물요리

by 그린체 2014. 9. 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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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의 그대로 끓여도 맛있는 구수한

된장찌개 전용 된장에 우렁을 넣고 끓이니 맛 또한 두배다

 

 

 

우렁을 넣은 된장찌개이다

 

우렁이를 물에 담가 진흙을 토하게 한 다음 끓는 물에 삶아낸다.

먹을 때에는 껍질을 탈각하여 살만 발라내서 먹는다.

우렁이는 간의 해독 작용에 좋아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이어서 과음에 좋아

술 마신 다음 날에 훌륭한 해장요리의 재료이기도 하다

 

 

 

 

 

재료 : 된장지개전용된장, 우렁살,  양파, 청양고추, 부추

육수용- 멸치, 다시마

 

 

 

 

 

우렁이를 발라낸 우렁살이다

 


우렁이는 연체동물 중 복족류에 속하는데,

 논우렁이, 논고둥, 강우렁이라고도 하며 한자어로 전라, 토라이고

 식용으로 이용하는 우렁살은 3.5-5g 정도이다. 

 

 

 

 

 

청정원의 그대로 끓여도 구수한

된장찌개 전용이다

 

 

 

 

 

순창그대로 끓여도 맛있는 된장지개전용을 준비하고

양파와 청양고추 그리고 대파도 가늘게 썰어놓고 우렁이도 깨끗히 씻어놓는다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여서 육수를 낸후에

그대로 끓여도 맛있는 된장찌개용 된장을 넣고 한번 끓인 후

썰어 놓았던 재료들을 넣어준다

 

 

 

 

 

쫄깃한 식감이 좋은 우렁살도 넣고

예로부터 우렁살은 식용했으며 우렁이를 물에 담가 진흙을 토하게 한 다음

데쳐서 껍데기를 버리고 채소와 함께 먹거나 국거리로 이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렁이에는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 등이 풍부하며 

특히 지방이 적고 칼슘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나 임산부, 노약자들에게 좋다.

특히 콘드로이친이 많아 피부미용이나 정력증강에 좋은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펄펄 끓여주면 맛있는 우렁이를 넣은 된장찌개가 맛있다

 

 

 

 

 

된장찌개가 완성되게 끓으면 부추를 넣어준다

초록빛이 나오면서 식감을 불러 일키고 눈으로만

보아도 맛있는 느낌을 받게한다

 

 

 

 

 

논우렁살을 넣은 된장지개가 완성되었다

추억의 양은냄비가 된장찌개의 맛을 더하는 느낌이 들어서

조그만 양은냄비를 구입해서 담았다

 

 

 

 

 

우렁이는 보통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얼큰하게 끓인 탕이나 찌개, 새콤달콤하게 무친 우렁무침 등이 있으며

한방에서는 약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우렁이는 철분이 풍부한데 오이의 비타민 C가 우렁이의 철분 흡수율을 높여주어

무칠때에는 오이와 함께 무치면 궁합이 맞고
우렁이는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시 단백질 공급에 좋고
칼슘이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사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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