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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와 부추를 넣어 액젓으로 만드는 겉절이

반찬샐러드요리

by 그린체 2010. 10. 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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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 맛은 차고 쓰다.

그래서 우리는 약간의 쌉싸름한 맛을 좋아해서 고들빼기를 잘 먹는다

 

고들빼기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쓴맛을 내는 사포닌성분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기능을 좋게 한다고 한다
또한 잠을 몰아내는 효과가 있고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고들빼기 김치를 자주 먹어야 하나보다 


 

 

 

재료 : 고들빼기, 부추, 마늘, 생강, 고춧가루, 액젓, 통깨, 매실액,

 


고들빼기 김치는 쪽파와 더불어 찹쌀풀을 넣어

걸죽하게 만들어 먹어야 제맛이 나는데...

 

 

 

 

 

오늘은 고들빼기를 물에 3일간 담근 후라

쓴맛이 빠져서 부추와 함께 액젓을 넣고 겉절이를 만들어서

고기와 함께 먹는 맛은 일품이다

삼겹살에 싸먹는 맛 !

먹어 보아야 맛을 압니다

 

 

 

 


 

고들빼기는 해열, 양혈, 소종, 건위의 효능이 있고

염증성염,  편도선염, 인후두염, 자궁염,
성기이상 출혈, 유선염, 종기, 부스럼을 낫게 한다니

고들빼기 효능은 아주 괜찮치요

 

어린 싹은 건위 및 소화작용을 촉진하고.....

 

 

 

 

 

 

부추 또한 효능이 많은 식재료이고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고 하여 나는 부추를 요리에 자주 사용한다

 

 

 

 

 

양념장을 넣고 버무리면 맛있고 쌉싸름하고

식욕을 땡겨주는 겉절이로 변신한다

 

 

 

 

 

 

 

 

 

고들빼기와 부추를 넣은 궁합이 좋은 재료이라

오늘 저녁 고기와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오늘같은날 입맛이 확 돌아오는 느낌이 드는  맛이다

 

 



 

 

 고들빼기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2년생초를 말하고

줄기에서 많은 보라색의 가지가 나온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기도 하며,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잎밑이 2갈래로 갈라져 가지를 감싼다.

어린잎과 뿌리를 캐서 나물로 먹기도 하는데 맛이 매우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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