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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폐막식 광경

스포츠

by 그린체 2011. 9. 1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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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폐막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육상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의 흥행 우려를 불식시키고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연일 관람석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응원 열기와 매너는

육상 관람문화에 새 지평을 열었고,

자원봉사자와 대구시민서포터스는

국제대회 '조연'들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

라민 디악 (세네갈 ) IAAF(국제육상경기연맹) 회장은

최근 다섯 차례의 세계육상대회 개최 도시 중

대구가 최고로 준비가 잘 됐다고 평가했다고 한다

 


 

 

폐막식의 각국 국기들

 

 

 

 

 

 자원봉사자와 선수들이 국기를 들고 입장


 

 

마지막으로 들어오는 태극기

 

 

 

 

 

둥그런 무대가 인상적이고

구준엽과 박미경 그리고 무희들의 춤

 

 

 

 

 

박미경의 열창과 흥겨운 음악이 흥을 돋군다

 

 

 

 

 

라민 디악 (세네갈 ) IAAF(국제육상경기연맹) 회장과 김황식 국무총리

 

 

 

 

 

팜페라 가수의 아름다움과 꽃종이들의 퍼레이드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는 무희들

 

 

 

 

꽃종이의 펄럭임이 하늘을 나른다

 

 

 

 

그룹 JYJ가 20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폐막식 무대에서 마지막을 장식했다



 

 

 

 

 

 

불꽃놀이의 광경

 

 

 

 

불꽃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이 하늘을 수놓는다

 

 

 

 

 

대회마스코트와 환영인사

 

 

 

 

 

 

입장식때의 조수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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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 기간동안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관람객은 전체 48만6000여석 중 91%인  44만 6000여석을 채워

오사카대회(2007년) 25만4000석,

베를린대회(2009년) 39만7000석을 휠씬 웃돌았고

관전 매너는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혔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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