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의 흥행 우려를 불식시키고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연일 관람석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응원 열기와 매너는
육상 관람문화에 새 지평을 열었고,
자원봉사자와 대구시민서포터스는
국제대회 '조연'들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
라민 디악 (세네갈 ) IAAF(국제육상경기연맹) 회장은
최근 다섯 차례의 세계육상대회 개최 도시 중
대구가 최고로 준비가 잘 됐다고 평가했다고 한다
폐막식의 각국 국기들
자원봉사자와 선수들이 국기를 들고 입장
마지막으로 들어오는 태극기
둥그런 무대가 인상적이고
구준엽과 박미경 그리고 무희들의 춤
박미경의 열창과 흥겨운 음악이 흥을 돋군다
라민 디악 (세네갈 ) IAAF(국제육상경기연맹) 회장과 김황식 국무총리
팜페라 가수의 아름다움과 꽃종이들의 퍼레이드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는 무희들
꽃종이의 펄럭임이 하늘을 나른다
그룹 JYJ가 20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폐막식 무대에서 마지막을 장식했다
#불꽃놀이의 광경
불꽃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이 하늘을 수놓는다
대회마스코트와 환영인사
입장식때의 조수미 모습
이 대회 기간동안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관람객은 전체 48만6000여석 중 91%인 44만 6000여석을 채워
오사카대회(2007년) 25만4000석,
베를린대회(2009년) 39만7000석을 휠씬 웃돌았고
관전 매너는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혔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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