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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이 눈앞에 있는 까칠한 손자

일상생활/손자이야기

by 그린체 2013. 12. 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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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아들인 손자

 

 

 

 

우리 손자는 곧 있으면 첫돌이 돌아온다

아직 걷지는 못하고 혼자 일어서기만 하는데

넘어져도 꿋꿋하게 일어나는걸 보면 재미있고

인간의 본능인지 끙끙거리며 하는 행동이 신기하기도 하다

 

 

 

 

 

 

시동생 아들 결혼식을 가는길에 차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아이가 잠도 안자는편이고 투정이 심하고 먹는것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까칠해서 아이엄마가 힘들어 하는편이다

 

 

 

 

 

 

제엄마품에서 떨어질려고 안하고 사진을 찍으니 쳐다보기만 한다

 

 

 

 

 

 

첫돌이 지나면 조금은 순해질려나....

아이가 잠잘자고 잘먹고 혼자 순하게 놀고 그러면 좋을텐데

늘 안아주고 업어주어야하니 며느리가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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