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빔의 전통 비빔밥
갖은 나물로 비빈 세계인의 건강식 비빔밥
호남선 고속터미널의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수리빔의 전문비빔밥에서 나온 정통 비빔밥이다
생계란노른자가 비빔밥 한가운데 꽉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우리들에게는 익숙하면서도 인상적이지요
4명이 비빔밥을 시키면 나오다는 야채샐러드인데
먀요네즈를 넣은 하얀 소스가 좋군요
메뉴가 인분씩 나와서 먹기는 편하군요
비빔밥은 반찬이 마땅치 않을 때
한 끼 식사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요즘에는 날상춧잎, 무생채, 오이생채 등의 날것을 많이 넣지만
예전에는 육회를 빼고는 날것을 전혀 넣지 않았다.
수라빔에서 나온 전통비빔밥
비빔밥은 색과 맛, 계절과 지역, 자연과 인간이 한데 어울려
조화와 융합을 이루는 것이 비빔밥 정신이다.
흰밥 위에 갖가지 나물과 고기볶음, 튀각 등을 올려 비벼 먹는 비빔밥은
우리와 외국인 모두 첫손으로 꼽는 우리나라의 대표 음식이다.
1800년대 말부터 각종 문헌에 나타나기 시작한 비빔밥은
1990년대 초에 처음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채택되었는데,
단시간 내에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지금은 전 세계 기내식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비빔밥 반찬으로 나온 곰피 무침이다
곰피는 조식물 다시마목 미역과의 다년생 해조류로
한국 동해안의 특산물로 무기질을 풍부히 함유하고 있으며
약간 떫은 맛이 인기가 좋아 쌈이나 무침에 등에 많이 사용된다.
계란찜이 아주 맛있고 좋은데요
저는 두부인줄 알았답니다.
비빔밥은 밥에 고기, 나물, 양념, 장 등을 얹어 비벼먹도록 한 음식이다
제물로 올린 음식을 나누어 음복하는 풍습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며, 농촌에서 새참이나 들밥을 먹을 때
나물 등의 반찬과 고추장을 두루 섞어 비벼 먹는 등
밥과 반찬을 격식을 차리지 않고 간편히 먹는 데에서
전래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비빔밥은 원래 골동반(骨同飯) 혹은 화반(花飯)으로 불렸다.
골동반은 ‘어지럽게 섞는다’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고,
화반은 ‘꽃밥’이라는 뜻이다.
비빔밥의 유래에 관해서는 세 가지 이야기가 전해 온다.
첫 번째는 우리의 독특한 제사 풍습에서 비빔밥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밥, 고기, 생선, 나물 등을 상에 올려놓고 정성껏 제사를 지낸 뒤
후손들이 음식을 골고루 나눠 먹었는데,
이때 밥을 비벼 먹었던 데서 비빔밥이 탄생했다는 이야기다.
두 번째는 한 해의 마지막 날 음식을 남긴 채 새해를 맞지 않기 위해
남은 밥에 반찬을 모두 넣고 비벼서 밤참으로 먹었던 풍습으로부터
비빔밥이 유래했다는 설이다.
세 번째는 들에서 밥을 먹던 풍습에서 비빔밥이 생겨났다는 주장이다
콩나물국이다
수라빔의 메뉴는 비빔밥 종류와 요리류이다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다가 먹었다
수라빔에서 먹은 전통비빔밥이
점심으로 먹기는 아주 좋았는데 가격은 조금은
비싼 가격이라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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