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소국 바티칸 시티 (Vatican City)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 시내에 위치해있으며,
벽으로 둘러싸인 영토로 이루어져 있는 내륙국이자 독립 도시 국가이다.
바티칸 시는 바티칸 언덕과 언덕 북쪽의 바티칸 평원을 포함하며,
0.44㎢의 면적에 약 1000명 정도의 인구를 지녔으며 면적과 인구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 국가이다.
바티칸 시국은 1929년 라테란 조약에 의해 새롭게 세워진 나라이다.
이전에는 로마를 중심으로 이탈리아 반도 중부를 넓게 차지한 교황령(756-1870)으로 존속하였으나,
대부분의 영토는 1860년 이탈리아 왕국에 강제 합병되었고,
10년 후인 1870년에는 로마와 더불어 나머지 다른 지역도 모두 이탈리아에 합병되었다.
바티칸 시국은 로마의주교, 즉교황이 통치하는 신권 국가로 로마 가톨릭의 상징이자 중심이다.
교황의 신변보호는 1506년부터 전통에 따라 100여명의 스위스 근위병이
미켈란젤로의 다자인 복장을 하고 봉사하고 있다
바티칸 성베드로광장.
바티칸성당 (성베드로성당)
교황 니콜라우스 5세가 베드로의 권위에 걸맞는 성당을 건축하도록
라파엘로와 미켈란젤로에게 건축하도록 명령하였고, 그후에도 교황과
추기경들의 외압에 의해 많은 예술가들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건축에 참가하여 어마어마한 공간속에 조화로움과 호화로움의 극치는
르네상스와 바로크예술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바티칸 성당은 세계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성당답게 화려하고 웅장하다.
성베드로광장.
최대 25만명까지 수용이 가능
고층건물이 안 보이는 로마시 전경
성베드로 성당
성베드로 성당
발다키노(천개)라고도 부르는 4개의 기둥
안에는 교황의 제단이 있고
아래에는 성베드로의 실제 유골이 있다
성모마리아가 예수를 안고 있는 조각
미켈란젤로의 조각
교황의 신변보호는 1506년부터 전통에 따라 100여명의
스위스 근위병이 미켈란젤로의 다자인 복장을 하고 봉사하고있다
바티칸 박물관
역대 로마 교황의 거주지였던 바티칸 궁전을 박물관으로 개조했으며.
16세기 초 교황 율리우스 2세가 이곳을 세계 권위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유명 예술가들을 초대해 건축과 장식을 맡겼으며
1503년 로마조각을 수집하기 시작하였고,
1756년에 일반에게 공개되기 시작하였다. 전시면적 : 42,000㎡
전체 유물수는 7만점이며 이중 2만점이 전시되고 있음.
미켈란젤로 벽화(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및 라파엘로의 벽화로 유명
바티칸박물관 조각관의 '라오쿤'
오른쪽 팔의 복원때문에 유명
19세기 이탈리아가 근대 통일국가로 바뀌면서 교황청 직속의 교황령을 상실하게 되자,
1929년 라테란(Laterano) 협정을 통해 이탈리아로부터
교황청 주변지역에 대한 주권을 이양받아 안도라, 산마리노와 함께 세계 최소의 독립국이 되었다.
바티칸시(Vatican City)라고도 불리며 가톨릭의 총본산인 바티칸 궁전을 중심으로
한 성베드로 대성당, 카스텔 간돌포(Castel Gandolfo)에 있는 교황궁(Pontifical Palace),
여름 휴장지를 포함한 로마 부근의 5개소 및 이탈리아에 흩어져 있는 일부 23개소를 영토로 한다.
전세계 가톨릭교회와 교구를 통괄하는 가톨릭 교회 최고통치기관인 교황청이 있다.
하나의 국가이지만 국방은 이탈리아에 위임되어 있고 소수의 스위스 근위병이 있다.
국명은 그리스도교 발생 이전부터 전해져온 오래된 말로,
티베르강(Tiber R.) 옆에 위치한 '바티칸 언덕'을 뜻하는
라틴어 '몬스 바티카누스(Mons Vaticanus)'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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