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코넛밀크 요거트
장이 건강해야 면역력이 좋아지고 그만큼 알레르기 증상을 줄일 수 있다.
장 건강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가 알레르기성 피부염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요거트나 발효식품을 꾸준히 먹도록 하자.
◆ 사과
사과에 들어있는 퀘르세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히스타민을 억재해 알레르기에 대한
방어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임신한 여성이
사과와 생선을 꾸준히 먹을 경우 아이의 천식과 알레르기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혀진 바 있다.
이러한 퀘르세틴은 양파, 마늘, 양배추, 베리류, 컬리플라워에도 많이 들어있다.
◆ 딸기
딸기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한 과일이다.
비타민C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특히 콧물이나 코막힘, 눈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줄여준다.
비타민C는 오렌지, 피망, 토마토, 콩류에 다량 함유돼 있다.
◆ 강황
강황에 있는 커큐민은 항상화제로 염증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또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도 좋다.
카레를 먹지 않더라도 강황가루를 계란요리나 스무디, 수프, 우유에 넣어 먹으면 된다.
◆ 호박씨
호박씨는 마그네슘의 보고다.
항히스타민 효과가 있는 마그네슘은 기관지에 있는 호흡 근육을 이완시켜 기도를 넓히고
호흡이 가빠지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마그네슘은 아몬드, 해바라기씨 오트밀, 브로콜리, 잎줄기채소, 다크초콜릿에 많이 들어있다.
◆ 자연산 연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들은 특히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생선을 많이 섭취 할수록 알레르기와 천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은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기분을 개선시켜주며 기억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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