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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보다 귀한 버섯, 트러플 요리 특선

요리 이야기/음식이야기1

by 그린체 2010. 7. 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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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석보다 귀한 버섯, 트러플 요리 특선

 

 

 

인터콘티낸탈 호텔에서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호주산 튀르플요리 를

고유의 향과 풍미를 잘살린 코스메뉴로 한번 드셔 보세요

 

트러플 버섯은 산돼지가 좋아한다고 하여  돼지감자라는 별명이 붙은

검은색의 버섯을 말합니다

푸아그라(거위의간), 캐비어 (철갑상어알) 와 함께  세계3대 진미로 손꼽히는

귀한 재료인 트러플을   다양한 요리로 만나보세요

 

 

 

 

 

송로 버섯은 트러플 이라고 불리며

땅 속에서 자라고, 먹어본 사람 말에 의하면 은은한 마늘향이 난다고 합니다.

이런 특유의 향 때문에 이 버섯을 캘 때는 후각이 뛰어난 훈련받은 돼지나 개를 이용합니다.

 

송로버섯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자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고로 치는 송로버섯은 프랑스의 페리고르(Perigord) 지역에서 나는 검은 송로버섯과

이탈리아 알바(Alba) 지역에서 나는 흰 송로버섯이 꼽히고 있습니다.

워낙 비싸기 때문에 보통은 가늘게 썰어서 날로 먹거나 고급 음식의 조미료로 사용됩니다.

 

여러 종류가 있지만 크게 화이트 트뤼플과 블랙 트뤼플로 나뉘죠.
(일반적으로 화이트는 이탈리아산, 블랙은 프랑스산이 대세)

 

보통 가격은 상품의 경우, 같은 무게의 금과 가격이 비슷하고,

최상급품인 경우에는 같은 무게의 금보다 더 비싸기 때문에 '땅속의 다이아몬드'라는 표현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1.5kg에 1억 5천만원, 세계에서 제일 비싼 송로버섯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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