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맛좋고 고소한 감자전

찜구이요리

by 그린체 2013. 6. 11. 08:58

본문

 

감자로 만든 감자전

 

 

 

 

감자는 조선 순조시대 1824년 만주 지방에서 도입
가짓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100cm이며, 겹잎이고 어긋난다.

초여름흰색 또는 자주색통꽃줄기 핀다.

비교적 기후에서 자라고 성장 기간짧다.

남아메리카 칠레원산지온대, 한대에서 널리 재배된다.

 

 

 

 

 

 

재료 : 감자, 튀김가루, 백년초가루, 물, 소금약간, 포도씨유

 

 

 

 

 

 

감자를 납작하게  썰어 놓는다

 

 


감자는 마령서, 하지감자, 북감저 라고도 하며

페루와 칠레 등의 안데스 산맥이  원산지로 온대지방에서 널리 재배한다.

높이는 60∼100cm이고 독특한 냄새가 난다.

땅속에 있는 줄기마디로부터 기는줄기가 나와 그 끝이 비대해져 덩이줄기를 형성한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고 물 빠짐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재배한다

 

 

 

 

 

튀김가루에 백년초가루를 넣고 소금을 조금 넣는다

 

 

 

 

 

 

물을 조금넣고 거풍기로 저어준다

 

 

 

 

 

 

백년초가루가 들어가 약간의 붉은빛이 감돈다

 

 

 

 

 

 

붉은빛가루반죽에 썰어놓은 감자를 넣는다

 

 

 

 

 

 

반죽에 감자가 다 들어가도록 넣어주고

 

 

 

 

 

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감자를 올리고 굽는다

 

 

 

 

 

 

한면이 익으면 뒤집어 굽느데

붉은빛의 백년초가루가 식감을 일으킨다

 

 

 

 

 

 

 

감자는 삶아서 주식 또는 간식으로 먹기도 하고

굽거나 기름에 튀겨 먹기도 한다.

소주의 원료와 알코올의 원료로 사용되고,

감자 녹말은 당면, 공업용 원료로 이용하는 외에 좋은 사료도 된다.

 

 

 

 

 

 

감자는 비타민 C가 다른 채소에 비해 월등히 많아

 '밭의 사과'라고도 하며 열에 의한 손실도 적고

시금치는 3분만 데쳐도 비타민 C가 절반으로 줄어드는데

감자는 40분간 쪄도 비타민 C의 4분의 3이 남는다.

비타민 B와 칼륨도 많은데 칼륨은 체내의 염분을 배설시키는 작용을 해

고혈압인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염분이 과다한 고혈압 환자는 혈압강하제를

오랫동안 복용해야 하는데 감자를 많이 먹으면

나트륨의 해를 경감시켜주기 때문에 좋다


 

 

 

 

 

 

감자는 우유와 함께 먹거나 기름에 볶아 먹으면 영양분 흡수가 더 잘 된다고 한다.

바로 캐어낸 햇감자를 껍질을 벗기지 말고 물에 깨끗이 씻어

소금을 약간 넣고 삶아서 먹거나,

설탕을 넣고 으깨어 우유를 타서 아이들 간식으로 하기에 좋다.

또한 감자를 튀기면 영양분이 없어지지만,

기름에 잘 분해되므로 볶아 먹으면 더 영양흡수가 잘 된다고 한다

 

 

 

 

 

 

감자를 갈아서 부침개처럼 부치기도 한다

 

 

 

 

 

 

감자전으로 먹는 감자가 고소하니 입맛을 자극한다

 

 

 

 

 

 

 

야생종 감자는 아주 작은데 이것을 사람들이 몇천년에 걸쳐 연구해

알이 굵은 감자가 되었다고 한다.

 

 


남미를 정복한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유럽으로 처음 건너간 감자는

당시에 별로 환영을 받지 못했는데 이는 열대 고지대에서 자라던 감자가

위도가 높아 낮이 긴 유럽에서 잘 자라지 못했기 때문이다.

 감자의 원산지는 남미 페루 안데스 산맥의 고산지대로,

잉카제국에서 주식으로 쓰던 가지과 채소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