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송이버섯을 넣은 소갈비살 찜

 

 

이마트에 갔다가 버섯종류를 좋아해서

느타리버섯을 구할려고 찾는데 해송이버섯이라고 권해서

해송이버섯을 구매해서 소갈비살찜에 넣는다

 

 

 

 

 

완성된 해송이버섯을 넣은 소갈비살찜

 

 

 

 

 

 

 

재료 : 소갈비살, 빨강, 노랑 파프리카, 마늘, 해송이버섯, 통깨, 청양고추

갈비 양념장 : 진간장, 마늘, 생강, 표고가루, 소금약간,

후추, 매실액, 양파, 배

 

 

 

 

 

 

파프리카는 네모나게 썰고 생마늘을 준비한다

 

 

 

 

 

 

 

해송이버섯이다

느타리버섯 보다는 모양이 조금 틀어지고 납작하며 크기가 조금 크다

 

 

 

 

해송이버섯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버섯의 일종으로

느티만가닥 버섯(Hypsizigus marmoreus)의 일종이며

강원도 영동지방 고산지대 소나무 고사목에서 자생하는 버섯으로

육질과 맛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해송이버섯은 무농약,무공해로 재배되기에 

 많은 영양성분중에서 특히 칼륨(K), 칼슘(Ca), 인(P) 등이 풍부하여

성장기 청소년의 발육과 노.장년층의 건강유지에도

좋은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소갈비살을 양념해서 하루전날 숙성시켜 놓은 모습으로

양념이 골고루 스며들어 찜을 하면 맛이 더있다

 

 

 

 

 

 

 

소갈비살을 압력솥에 먼저 익혀 갈비살이 물렁거리면

후라이팬에 옮겨서 졸이는데 해송이버섯을 넣고

 

 

 

 

 

 

생마늘도 넣어주고

 

 

 

 

 

 

썰어 놓았던 파프리카도 넣고

 

 

 

 

 

 

 

매콤한 맛을 주기 위해서 청양고추도 넣고 센불에 조린다

압력밥솥에 익힌 소갈비살이라서 국물이 있어서

센불에 조리면 국물이 스며들어서 맛있는 냄새와 함께 익어간다

 

 

 

 

 

 

 

완성된 소갈비살찜에 부추를 넣고 한번만 뒤집는다

냉동실에 있던 부추라서 열에 의해서 익는다

 

 

 

 

 

 

 

그릇에 담고 통깨를 뿌리면 해송이버섯을 넣은

소갈비살찜이 완성된다

 

 

 

 

 

 

 

해송이버섯은 시중에 유통되는 일반버섯보다

육질이 견고하기에 저장성(유통기한) 역시 타버섯에 비해 월등하고

특히 단백질성분이나 기타 성분이 자연산 송이버섯과 비교해도

1.5~2배이상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해송이버섯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들

 

 

 

 

 

 

 

해송이버섯은 강릉 청정지역에서 90일간 정성스럽게

생산한 버섯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