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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훈제오리와 고들빼기김치의 만남

찜구이요리

by 그린체 2012. 6. 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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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오리와 고들빼기김치 볶음

 

오리훈제를 좋아해서 자주 먹는 음식인데

주로 훈제를 데워서 겨자소스에 찍어 먹었는데

오늘은 고들빼기 김치가 조금 남아있길레

오리훈제와 같이 볶아서 먹으니 아주 맛있는 요리가 되었어요

 

 

 

 

완성된 훈제오리 고들빼기 김치 볶음

 

 

 

 

 

 

재료 : 훈제오리 250g, 고들배기 김치

 

 

 

 

 

 

마늘훈제오리와 고들빼기 김치

 

고들빼기 김치는 고들빼기의 어린 잎과 뿌리로 봄철에 나물을 무쳐 먹기도 하는데

김치로 담으면 두고 먹어도 좋고 싸싸름한 맛에 반하다

특히 전라도 지역의 고들빼기 김치가 유명하다.

 


 

 

 

명품식탁의 마늘오리 훈제 슬라이스 250g을

후라이팬에 먼저 넣어 볶는다

 

 

 

 

 

 

오리훈제에 기름이 있어서 그냥 볶으면 된다

 

 


오리고기의 기름에는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리놀산과 아라키톤산 리노레인산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게 하여 체내의 산소공급을 수월하게하여 준다

또한 오리기름은 다른 동물의 기름과는 달리 물에 녹는

수용성이어서 몸에 해롭지 않으며

민간요법으로도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오리훈제가 약간 익으면 고들빼기김치를 넣는다

 

 

 

 

 

 

고들빼기김치와 오리훈제와의 만남이 이렇게 화려한색으로 변신을 한다

오리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버리지않고

김치를 넣어서 볶으면 아주 제 맛이난다

 

 

 

 

 

 

오리훈제와 고들배기 김치를 넣어서 볶은 요리는

남편하고의 술안주로 아주 좋은데 밥반찬으로도 추천한다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맛이 만점인 오리요리가 된다

 

 

 

 

 

 

 

오리고기는 육류중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오리고기를 많이 먹어도 체내의 지방과다 축적에 의해 생기는

동맥경화, 고혈압 등 성인병에 걸릴 염려없이

오히려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스태미너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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