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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배를 티고 가던 금강산이 생각나서 북한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여행,사진방/여행스케치

by 그린체 2011. 3. 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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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하면 아주 먼나라 같은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하늘소리에서 보낸 메일의 사진을 보다가 

2001년 금강산 구경을 갔던 기억이 나서 사진을 올려 봅니다

그때만 해도 동해에서 배를 타고 금강산을 갔는데

현대아산의 관계자들이 배안에서 열심히 북한에서 해서는 안될 사항들을 교육하던 기억도 나고

북한으로 들어갈때 가지고 들어가서는 안될 믈품들을 하나하나 체크하던 생각도 나고

카메라는 모두 두고 가야해서 사진을 전혀 찍지도 못했던 금강산 방문입니다

 

장전항에 내려서 처음 본 북한의 병사들을 보고 키가 너무 작아서 놀랬던 생각이 나는군요

양길에는 철조망이 둘러 있어서 북한 사람들의 접근도 어렵고 금강산 가는길은 지방이라

흙벽돌을 만들어 집을 짓는 모습들을 보기도 했고

아이들이 걸어서 또는 소달구지나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는 모습도 보았지요

또 특이했던 점은 그때만 해도 자전거가 면허가 있어서 남한의 운전면허증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전거는 남한의 자동차와 같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4박5일 일정으로 갔었는데  숙박시설이 없어 유람선이 금강산 앞 장전항에 배를 댄 후

낮에 금강산 관광을 하고 밤에는 다시 유람선으로 돌아와서 숙박을 하였지요.

 

어쩌다가 지금은 그때보다 더 먼나라가 되어 있네요

 

 


1. 평북 곽산군





공중 화장실

 

 



과일 매매대

 

 







새해 장식

 

 









곽천군 도심

 

 







신의주 - 곽산군 도로



 

2. 평북 정주시





정주시 국수집

 

 









정주시 도심

 

 





오성리 큰바위 비석

 

 





오성리 농촌

 

 

3. 평북 운전군


운전군 전통 농가

 

 



운전군 룡봉리 현대적 농가

 

 







운전군 가산리 농가

 

 



 

 

 

4.평북 박천군



시범주택

 

 



태룡강

 

 







 

 

 

5. 평남 안주시



신안주 부근 청천강을 건너는 도로

 

 








  

청천강의 모습

 

(하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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