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 진국 갈비탕
공영홈쇼핑에서 구매한 가마솥 갈비탕
갈비탕은 소갈비로 만든 탕으로
고기나 뼈를 은근한 불에 오랫동안 고아 만드는 보양식으로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갈비탕은
맛이 담백하고 푸짐해서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결혼식에서 하객에게 대접하는
단골 메뉴로 갈비탕을 꼽는 데는 이런 이유가 있다
한봉지에 담아있는 갈비탕의 모습이다
갈비와 파, 붉은고추 그리고 당면등이 들어 있어서
보기만 하여도 맛있어 보이는군요
보통 집에서 갈비탕을 끓일때는 토막낸 쇠갈비와
무를 큼지막하게 넣어 처음에는 센불에 한번 끓으면 중불에 4∼5시간 푹 고아
고기가 흐물흐물하게 익었을 때,
무는 건져서 3 cm 정도의 길이로 납작하게 썬다.
갈비는 건져서 다진 파와 마늘 ·후춧가루 ·참기름 ·깨소금 ·간장 등으로 양념을 하고,
국물은 식혀서 기름기를 걷어 낸다.
그리고, 양념한 고기와 무를 다시 솥에 넣고 한 번 더 끓인다.
나는 냄비에 진국 갈비탕을 넣은 다음에
살골 국물을 더 넣었더니 국물이 진하게 보이는군요
남편과 함께 먹을려고 양파와 대파를 조금 더 추가 할려고
썰어서 준비하였다
양파들을 넣고 푹 한번더 끓여 놓았다
국물이 진해지면서 갈비탕이 진한맛이 더 우러난다
갈비탕이나 갈비를 식재료로 활용한 음식은 역시 그 맛이 시원하고 개운하다.
온갖 정성으로 고아 낸 한우갈비의 맛이 참 좋다.
이 봄에 맛있는 갈비탕 한 그릇으로
추운날의 겨을 벗어나서 기지개를 켜보는 지친 몸을 추슬러보자
담백하고 깊은맛의 진국 가마솥 갈비탕의 모습으로
1봉지에 600g으로 적은양은 아니다
국물이 담백하니 깔끔하게 보이기는 합니다
가마솥 진국 갈비탕은 엄선된 국내산 쇠고기를
진한 육수에 정성껏 끓여내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국내산 소갈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어요
남편하고 둘이 먹을려고 해서 나는 사골국물을 더 첨가해서 먹었더니
한끼에 먹는 갈비탕을 집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어서
만들어진 갈비탕이 편하기도 하고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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