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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맥주 강원도 홍천 공장견학

여행,사진방/여행후기2

by 그린체 2015. 10. 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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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진로 강원 공장견학

 

제13회 홍천 인삼 한우 축제 나들이 길에 홍천에 있는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을 방문하였다

 

 

 

 

 

하이트진로는 맥주를 비롯한 소주, 양주, 포도주, 맥아, 청량음료수의 양조와

 제조, 판매를 주로 하는데 그 중에서도 강원공장을 방문한 것이다

 

 

 

 

 

 

 

 

공장 1층에 들어서니 커다란 둥그런 모양의 작품이 있고

만지지 마세요 라는 팻말이 붙어있기도 하다

 

 

 

 

 

 

 

 

설립자 동상도 있고

 

 

 

 

 

 

 

 

초창기 맥주를 만드는  담금솥인데 모형이  전시되어 만들어 있다

영등포 공원에도 오비맥주의 담금솥 모형이 있어서 보았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영상관에서 하이트진로의 역사를 보았는데

1924년에 시작되어 2005년을 거쳐서 현재까지의 영상물이다

1965년12월 국내최초로 캔맥주 생산과 수출을 개시하였고,

1968년 3월에 국제식품심사위원회(ICSP)로부터

최우수 금상 3개 부문(병맥주·민수용캔맥주·수출용캔맥주)을 수상하였다고 한다

 

 

 

 

 

 

 

 

하이트맥주는 1989년 8월 신제품 ‘수퍼드라이’맥주를

1991년 3월 신제품 크라운 ‘드라이 마일드’맥주를 개발

1993년 5월 ‘하이트’ 맥주를 개발, 시판하였다. .

하이트진로의 성장은 2012년 상반기부터는 맥주의 신선도를 더욱 오래 유지시키기 위해

 아이스포인트공법을 사용하였고 산소차단공법을 적용해 왔다

  

 

 

 

 

 

 

호프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유럽원산의 다년성 만성초본으로 암꽃을 음건한 것

자웅이주로 맥주에는 암그루의 수정하지 않은 암꽃을 쓴다.

호프는 맥주 특유의 향기와 고미를 주며 동시에 포립을 잘하게 해준다

암꽃은 맥주의 풍미나, 색을 내는 데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열매는 10월에 익는데 맥주 제조 원료로 쓴다.

 

 

 

 

 

 

 

 

 

2005년 하이트맥주가 진로를 인수하였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대의 맥주 및 소주 제조 회사로서 자리매김하였으며,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법인 설립과 해외 수출 증대에도 힘쓰고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714(청담동 132-12)에 있다

 

 

 

 

 

 

 

 

견학홀 1층에서 영상물을 보고 맥주가 나오는 과정의 공정을 둘러보고

생맥주 시음장에서 갓 뽑아낸 신선한 맥주를 시음하였다

 

 

 

 

 

 

 

 

생맥주가 우리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하이트 새맥주와 안주가 준비되어 있군요

서울에서 아침일찍 차를 타고 홍천에서 시원한 생맥주를 마시니

시원함이 묻어나서 맥주의 진정한 맛을 본 느낌었답니다

 

 

 

 

 

 

 

 

나도 이곳에 다녀간 글을 남기고 왔어요

 

 

 

 

 

 

 

 

시음장 2층에서 내려오며 찍은 1층 입구의 풍경

 

 

 

 

 

 

 

 

백남준의 아트도 보이고 첼로의 멋진 선율도 흐르는 기분

 

 

 

 

 

 

 

 

하이트맥주의 상징하는 병모양의 작품이 멋집니다

 

 

 

 

 

 

 

우리 일행들 말고도 방문을 하는 단체들이 많군요

 

 

 

 

 

 

 

 

생맥주 시음장의 뒷편에 보이는 홍천강의 모습

단풍들이 서서히 찾아오고 있군요

 

 

 

 

 

 

 

 

규화목이라고 하는군요

규화목은 산출지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규화목은 나무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단단한 돌로 바뀐 것이다.

나무는 대개 죽거나 가지가 부러져 땅에 떨어지면 미생물과 박테리아의

왕성한 활동에 의해 분해되거나, 화학적으로 분해되어 없어진다.

그러나 늪지대, 갯벌의 습한 진흙지대 또는 모래나 화산재의 날림에 의해

빠른 속도로 묻혀서 나무들의 조직 사이로 지하에 용해되어 있던

광물의 침전 작용으로 인하여 원래 나무 성분은 다 없어지고

나무 자체의 구조, 조직, 나이테 등이 고스란히 남게 된다.

 

 

 

 

 

 

 

 

담쟁이 넝쿨도 서서히 물이 들기 시작하는군요

가을이 깊어가는 것을 알리려나 봅니다

 

 

 

 

 

 

 

 

수련이 둥둥 떠있는 조그마한 연못도 보이고

 

 

 

 

 

 

 

 

돼지가 새끼들에게 젖을 먹이는 풍성함도 느껴지는

하이트 공장 뜰의 풍경

 

 

 

 

 

 

 

 

하이트진로는 한국 최초의 맥주 회사답게

1991년 국내 최초 흑맥주스타우트 출시, 1993년 국내 최초 비열 처리 맥주 하이트 출시,

2007년 식이섬유를 함유한 맥주도 출시되고 이렇게 하이트맥주는 

우리곁에 가까이 있는 맥주이지요

 

 

 

 

 

 

하이트 공장앞에 차들이 줄을 서서 출고되는 맥주들을 실어

소비자 앞으로 보내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

 

 

 

 

 

 

 

 

공장 앞의 넓다란 공간이 공장 건물의 삭막함을 달래주고

쉬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서

초록색의 향연이 다른곳에 비해서 편안한 느낌을 받았어요

 

 

 

 

 

 

 

 

현빈이 모델로 하이트는 신선을 고집하다는 말이 참 좋군요

하이트맥주 본사는 서울 강남구에 있고 여러곳의

공장 중에서 나는 강원공장을 다녀왔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공장후기를 올리면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공장 견학 후에 받은 선물인 하이트 맥주와 컵

 

 

 

 

 

 

 

 

토리숲 일원에서 열린 제13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를맞아

축제장으로 가기전에 들린 하이트 맥주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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