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순도토리묵 이야기

 

풀무원의 순도토리묵

 

풀무원의 자연이 머무는곳인 e-샵에서 도토리묵이 왔다

나는 묵종류를 좋아하는지라 묵은 무조건 좋아한다

도토리묵은 도토리의 전분을  이용하여 만든 묵류의 음식이다.

도토리묵은 산간지방에서 기원하였는데,

떡갈나무가  많은 지역은 가을에 도토리가 풍부하게 생산되므로

도토리를 음식 재료로 사용하였다.

다른 묵들과 마찬가지로 도토리묵은

무침으로 먹거나 양념장을 위에 뿌려 먹는다.

 

 

 

 

풀무원의 순도토리묵

- 모양을 넣어서 꼭 기옷장 같은 느낌이다

 

 

 

 

 

양념장을 얹어서 먹을려고 썰어 놓았다

양념장은 간장, 참기름, 당근, 양파, 마늘, 고춧가루,깨소금 등을 섞어 만든다 

 당근과 양파는 다지고 매운것을 좋아하면 청양고추를 다져서 넣어도 좋다

 

 

 

 

 

풀무원의 순도토리묵 포장을 뜯으니 문양이 보인다

 

 

 

 

 

 

도토리묵 이야기

도토리묵은은 중금속을 해독시키는 에이콘산이 탁월한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속의 쓴 맛을 내는 탄닌성분은 그 해독력을 또 방해하한다고 해서

들기름과 쑥갓 혹은 김 등과 곁들이면 해독력이 상승한다고 하여 그

냥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도토리묵은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포만감도 주어

다이어트 하는분들이 많이 먹던데...

 

오늘 비가오는날에 부침개를 하자니

저녁에 부부모임이 있어서 자녁을 먹으니 하기가 그렇고

그래서 나는 혼자먹는 점심에 도토리묵을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