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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가 전세계애서 북한과 쿠바에만 못 들어갔다고 한다

요리 이야기/간식음류

by 그린체 2012. 6. 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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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이야기

 

 


코카콜라가 북한과 쿠바에만 없고 전 세계 모든 나라에 있다고 한다

페트로 카커(Petro Kacur) 코카콜라 미디어담당 부장은

16일 "코카콜라가 미얀마에 진출하게 되면서

전 세계에 코카콜라가 진출하지 않은 나라는 북한과 쿠바, 두 나라만 남게 됐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VOA)에 말했다.

 

 

 

 


코카콜라는 미국 정부가 미얀마(버마)의 민주화 개혁을 평가하면서

투자 제재를 해제함에 따라 60여년 만에 영업을 재개하게 됐다.

카커 부장은 "코카콜라가 한 나라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으로부터

미국 회사들이 영업할 수 있다는 포괄적 수출허가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아사 캔들러(Candler)가 1982년 애틀랜타에 설립한 코카콜라는 설립 이후

3년여 만에 미국의 모든 주에서 판매됐고, 1940년까지 세계 45개국에 진출했다.

코카콜라는 냉전시대인 1965년에도 당시 공산권 국가 중 처음으로 불가리아에서 생산됐다. 1

979년에는 중국과의 수교 이후 3시간 만에 첫 번째 외자기업으로 중국에 진출했다.

 

 

 

 


코카콜라는 현재 200곳 넘는 국가에서 하루 평균 18억병이 팔리고 있다.

쿠바에서도 잠시 판매됐던 코카콜라는 1959피델 카스트로쿠바혁명 이후

개인자산이 동결되면서 이듬해 사업을 접었다.

북한에서도 코카콜라 수입이 논의되고 있다는 소문이 수차례 퍼졌지만,

아직 정식으로 유통되지는 않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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