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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로 인해서 자주 먹는 옥수수 술빵

포스팅1

by 그린체 2010. 9. 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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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있으셔서 먹는 것을 굉장히 조심하시는 친정엄마,

어릴적의 향수가 잇어서 그런지 옥수수 술빵을 아주 좋아하신다

 옥수수 술빵은 달지가 않아서 나도 잘 먹는 편이다

아침에 대용식으로 우유와 함게 먹으면 아주 든든하고 좋습니다

 

 

 

이 한조각이면 아침에 먹기가 적당합니다

 


 생막걸리에 중력분과 옥수수가루, 설탕, 소금, 이스트를 넣고 고루 저은 뒤

3시간 정도 따뜻한 곳에서 발효시키면 맛있는 옥수수 술빵이 완성된다는데

집에서 만들기가 그렇게 쉽지가 않더군요

두번 만드는것 실패하고 이제는 아예 사서 먹는답니다

 


 

 

세조각으로  나누어 쪄서 먹기도 편하고 쉽게 쪄진답니다

 

 

 

 

 

아침에 우유와 함께 마시면 속이 든든 하지요

우유는 바나나를 넣고 믹서에 갈아서 만든 바나나 우유 입니다

 

 

 

 

 

아들은 젊어서 그런지 옥수수 술방 보다는

제과점의 모닝방을 더 잘먹는군요

빵속에다 버터나 잼을 넣어서 주기도 하지요

나랑 남편은 그냥 먹지만......

 

 

 

 

 


이 모닝빵이 먹을직스럽지요?

한번 드셔 보세요

오늘 우리집의 아침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아침에 우유나 따끈한 커피 한잔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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