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재래 조미료의 활용도

요리 이야기/양념류

by 그린체 2009. 2. 2. 09:41

본문

 

재래 조미료들

 

[간장]
간장은 음식물의 간을 맞추는데 가장 많이 쓰인 조미료의 하나이다.
간장은 짠맛과 단맛을 내며 소금보다는 독특한 풍미와 선명하면서도 투명한 적갈색,

검은갈색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하여 음식물의 맛과 색깔을 돋구어 줄 뿐 아니라 영양가도 높여준다.

간장은 음식물을 만들 때와 절임할 때도 소금과 함께 이용되였지만 주로 이미 만들어 놓은

음식물의 간을 맞추는데 많이 쓰이였다. 그러므로 음식상을 차릴 때에는 반드시

간장을 놓아 간을 맞추어 먹는 것이 우리 민족의 풍습으로 되어 왔다.
간장과 함께 음식물의 간을 맞추고 맛이 돋구는데 쓰인 조리료는 된장과 고추장이다.

 


[된장]

된장은 짜면서도 달고 구수하며 감칠맛이 나므로 지난날 부식물의

하나로 많이 이용되였을 뿐 아니라 음식물에 잡냄새를 없애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조미료의 하나로도 쓰이였다. 특히 생선국에 된장을 넣어 끓이면 비린내가 없어지고

무, 배추, 국과 풋고추, 감자, 호박 찌개에 넣으면 구수한 맛을 낸다.


[고추장]

고추장은 구수한 맛, 매운 맛, 짭짤한 맛, 단맛 등 특이한 맛을 내는 부식물인 동시에

음식물의 색깔과 맛을 돋구는 조미료의 하나이다.

고추장은 자극성이 센 빨간 고추가루와 갖가지 양념이 많이 들어간 장인것만큼

음식물에 넣으면 독특한 색깔과 맛을 내여 음식의 민족적인 풍미가 나게 한다.

간장과 함께 된장, 고추장도 간을 맞추고 맛과 색깔을 내는 조미료로 쓰이였다.

그러나 된장과 고추장은 기본적으로 부식물로 쓰이였다.

 

 

 

 

 

 

 

'요리 이야기 > 양념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념장  (0) 2010.01.21
참깨와 들깨 이야기  (0) 2010.01.07
[스크랩] [프리뷰]세상에서 가장 매운 소스 BEST 열전  (0) 2009.09.26
풀무원의 드레싱 종류  (0) 2009.07.11
소스 종류들  (0) 2009.04.02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