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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옛날 육개장이 의외로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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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체 2016. 9. 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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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 음식 육개장


육개장은 한여름 더위에 지친 몸을 보하기 위한 음식으로

쇠고기를 삶아서 알맞게 뜯어 갖은 양념을 하여

얼큰하도록 맵게 끓인 국으로 삼복 시식의 하나인데

육개탕()이라고도 한다.






입맛이 없어서 얼큰한 육개장을 마트에서 구입해서

봉지를 뜯은 오뚜기 육개장이다







보신 음식으로 개장국을 첫째로 꼽지만

안 먹는 사람이 많아 개고기 대신 쇠고기로 만든 탕이 육개장이다.

국을 끓이려면 먼저 쇠고기의 양지머리 부위를 충분히 삶아서 결대로 찢고

그 국물에 데친 파를 듬뿍 넣고, 고춧가루와 고추장넣어 맵고 감칠맛 나게 끓인다.

궁중의 육개장은 소의 양과 곱창도 한데 넣고 끓인다.

지방에 따라서는 숙주, 부추, 토란대, 고사리 등의 건지를 많이 넣기도 한다.







오뚜기 육개장이다

한봉지에 1인분으로 300g이라서 혼자 먹기에는 적당한 양이고

100% 사골로 만들어서 진하고 얼큰하다고 하는군요







오뚜기 육개장이 봉지에 들어있는 모습으로

건더기도 괜찮고 국물을 맛보니 진하고 의외로 맛있네요







그릇에 담아보니 건더기는 가라않고 국물만 보여서

 나는 건더기를 조금 더 첨가하려고 합니다







양퍄와 대파 그리고 청양고추를 준비하고







냄비에 부은 오뚜기 육개장에 고춧가루를

조금 더 첨가하고







한번 끓여준 다음 썰어 놓은 야채들을 넣고 한번 더 끓인다







오늘 점심에 먹을려고 만든 오뚜기 육개장이다

야채를 조금 더 넣었더니 더 맛이 좋아요




무더운 여름에 땀을 흘리면서 뜨거운 육개장을 먹는데

 이렇게 육개장을 먹을 때 흘리는 땀은 

체내에 축적된 불필요한 노폐물이나 분비물을 배설해 주고,

혈액 순환을 잘 되게 해주며 체내의 여열을 발산시켜 준다.

이렇게 땀을 쭉 흘리고 나면 온 몸이 개운해짐을 느낄 수 있다.

 건강한 여름 나기에는 역시 투박한 뚝배기에 담긴 구수하고 얼큰한 육개장이 제격이다.







오뚜기 옛날 육개장은 사골 국물에 쇠고기와 양파, 대파,

숙주, 고구마순을 넣고 정성스럽게 만들어 얼큰하고 개운한 맛이라 간편하게

어디서나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좋은 재료로 만들어 더 진하고 얼큰한 오뚜기 육개장은

비록 인스턴트 식품이지만 한번쯤 먹어도 아주 좋을 것 같군요

오늘 저는 점심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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