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86)의 패션 코드는 '파란색'이었다.
패션잡지 보그 영국판 5월호는 2011년 한 해 동안
여왕이 공식석상에서 입은 옷의 색상을 모두 분석한 결과
파란색(29%) 비율이 가장 높았고 꽃무늬(13%), 녹색,
크림색(이상 11%)이 각각 뒤를 이었다고 보도했다.
또 여왕은 상의와 하의, 모자 등의 색깔을 통일하는 패션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베이지색과 체크무늬 의상은 각각 1%에 불과해 여왕이 가장 기피한 색상으로 보인다.
1993년부터 여왕의 의상을 담당하고 있는 앤절라 켈리 씨(59)는
여왕은 내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지만 최종 결정은 오직 '여왕의 몫'이라며
의상에 대한 여왕의 '전문가적 식견'을 높이 평가했다.
동아일보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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