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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가져온 캐딜락 원의 모습이다

기타방/뉴스이야기

by 그린체 2012. 3. 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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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리는 가간동안  현대차 에쿠스와 BMW 7시리즈가

각국 정상 내외의 의전차로 사용되는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의전차량인 'Beast(야수)'를

국내로 공수해 와서 사용한다고 한다

캐딜락 원으로 불리는 이 차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국내 일정과 함께 한다.

2009년 소개된 '캐딜락 원'은 무게가 3톤이 넘고 지뢰 등의 폭발에도 견딜 수 있는

방탄능력을 지녔다고 하니 어마어마 하다

 

 

 

차량 밑부분은 특히 지뢰등 폭발에도 견딜 수 있도록 약 13cm 두께의 강화금속으로 만들어졌고

연료탱크도 방탄 처리되어 총탄 충격에도 폭발하지 않는다.

문짝 두께는 약 20cm에 달한다. 이는 보잉 757 비행기 객실 출입문과 동일한 두께다.
운전석엔 각종 통신장비GPS 추적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뒷좌석에는 오바마 대통령만이 작동할 수 있는 전동유리와 경호원 호출 기능을 갖춘 버튼이 있다고 한다

 

역시 미국 대통령 위상은 다르긴 다른가 보다

강대국의 힘과 위용이 전용차의 성능에서 부터 다르니 부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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