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암을 치료하는 기적의 야채스프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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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야채스프

저자

최현 지음

출판사

다문 | 2005-11-10 출간

카테고리

건강

책소개

다음카페 '야채스프 1004'의 회원들이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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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 야채스프 1004의 회원들의 지식과 경험담이 만들어낸 야채스프,

암 등의 질병 예방 뿐 아니라 치료에 까지 좋다고 알려진 말그대로

'기적의 야채스프'

어떻게 요리하는 거야?

초스피드로 훑어보는 기적의 야채스프 요리법

이틀 분의 야채스프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는

무 1/4개, 무청 1/4개, 당근 1/2개, 우엉 1/4개, 자연건조한 표고버섯 1개, 물 1500cc

재료의 크기는 중간 것을 사용하며 정확할 필요는 없지만 완벽주의자 당신을 위한 재료 크기추천은~

무: 600-800g, 늦가을 서리 맞은 무가 지력을 많이 받아 효과가 좋다고.

무청: 잎을 세서 16개면 그 중 4개, 20개면 5가닥, 24개면 6가닥, 이런식으로.

당근과 우엉: 잘 씻어서 흙과 농약을 최대한 제거하고 껍질 채로 넣자. 껍질에 영양분이 많으니깐.

시중에서 파는 표고버섯이랑 당근은 크기가 일정하니까 적당히 고르시고.

당근과 무: 반드시 제로로 자를 것 - 뿌리 결이 적게 상하며 위아래 영양분이 골고루 분포될 수 있게.

우엉: 10원짜리와 500원짜리 동전 사이의 굵기면 적당.

표고버섯: 반드시 자연건조한 것을 사용할 것. 자연건조를 해야 비타민 D가 발생한다.

(생표고버섯을 구입해서 직접 말리는게 최고)

여유가 된다면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유리냄비를 큰 것으로 사용하여

무 1개, 무청 1개, 당근 2개, 우엉 1개(작은것은 2개), 건 표고버섯 4장 + 물 6,000cc 넣고 대량으로 끓이는게 최고.

재료를 칼로 썰지 말고 통쨰로 만드는게 더 좋다고. (금속성분이 야채를 상하게 한단다.)

야채스프 재료는 호일에 싸두거나 물에 담가두지 마시길.

*요리법*

1. 야채를 물로 씻고 껍질은 제거하지 않는다.

2. 끓이는 기구는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유리그릇만. (금속성 물질인 테프란, 법랑은 NO)

3. 모든 야채 재료 부피의 3배인 약 1500cc 의 물을 붓고 강한 불로 끓여 팔팔 끓고 나면 약한 불로 60분 달인다. 

4. 스프가 완전히 만들어질 때까지 뚜껑을 열지 않는다.

5. 가능한 빨리 먹는 것이 좋지만 유리병이나 사기그릇, PET병에 2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복용법*

1. 공복에 복용하면 효과가 크다.아침식사후 1시간뒤, 점심시간후 1시간뒤, 4시경에 한번.

질병이 있는 분들은 야채스프를 180cc 복용하고 15분경과 뒤 현미차를 180cc정도 복용하면 좋다.

(신장병, 통풍이 있는 사람은 현미차 복용 NO)

2. 건강한 사람은 100cc씩, 하루에 300~400cc, 현미차는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

3. 정관장, 홍삼 등 건강식품이나 양약, 한약 등을 복용할 떄는 시간차를 두고 복용한다.

4.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복용하는 것도 좋다.그러나 야채스프 복용 후 1시간 뒤에 식사할 것.

5. 잠자기 6시간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 것.

야채스프는 가능하다면 저녁에 피하고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저녁금식을 추천.

6. 야채스프, 현미차의 1회 복용량인 180cc는 맥주잔 1컵 분량임.

*주의사항*

1. 너무 많이 복용하지 말 것. 뭐든지 적당히!

2. 건강한 사람은 야채스프만

3. 제조할 때 다른 종류의 약초나 물질을 추가하면 청산가리보다 강한 독이 될 수도.

4. 야채스프가 체내에 들어가면 화학 변화를 일으켜 30여 종의 항생 물질을 만들어 명현 반응이 생긴다.

(명현반응: 질병을 치료할 때 발생하는 몸의 이상한 반응 - 두톨, 귀울림, 속쓰림, 위장장애, 대소변의 변화 등등)

5. 신장병이나 통풍이 있는 사람은 현미차는 복용하지 말것.

6. 아토피나 장기적으로 약을 투약하거나, 병증이 심한 사람은 스프의 양을 소량으로 시작하여 차차 늘릴 것.

7. 폐암이나 결핵 등의 병력이 있는 사람은 2~3일간 진해제를 먼저 복용하여 진해를 시킨 후 복용할 것.

숙취해소에는 위하여 :-)

출처 : 술이 뭐길래?!

글쓴이 : 위하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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