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토요일에 서울에서 1호선 전철을 타고
수원역에서 내려 처음으로 분당선을 타고 청명역에서 내려
기다리고 있던 예식장 차를 타고 찾아간
아이티컨벤션 예식장이다
예식장의 음식은 뷔페라서 내가 가져온 음식
중화음식도 골고루 있었고 종류도 다양하니 비교적
많이 차려져 있었고 맛있어 보였다
메밀국수를 좋아해서 꼭 먹는게 메밀국수이다
호박죽은 남편이 먹는 필수 죽이다
토마토 스파게티가 맛있어 보여서 더 먹은 음식
과일도 가져다 먹고
식장안의 가족사진 찍는 것도 보고
오늘의 주인공들의 사진
그레이스 홀이라고 하니
영화배우였던 모나코의 왕비 그레이스 켈리가 생각나기도 하는군요
이곳은 벌써 단풍이 조금씩 물들기 시작하네요
가을의 꽃도 화단에 심어져 있고
아이티컨벤션 빌딩이 크고 아주 멋지네요
해바라기가 가을을 재촉하고
남편의 군대동기 아들이 결혼하는 날이라서
부부동반으로 참석하였다
화창한 10월의 멋진날에 처음으로 가본 아이티컨베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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