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시복식이 열리기 전날의 풍경

 

광화문 시복식 전날의 풍경

 

 

 

남편과 함께 종로에서 저녁을 먹고 슬슬 걸어서 찾아온 광화문거리

16일 시복식 행사를 위한 무대가 한참 공사 중이다

 

 

 

 

 

커다란 전광판도 세워지고....

 

 

 

 

 

 

 

 

 

십지가는 十'자 모양의 표로 고대에는 형벌 도구 혹은 종교적 상징이었으나

예수의 십자가 처형 이후에는 그리스도교를 나타내는 의미로 널리 쓰이고 있다.

십자가가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쓰이고 있는 것은

 그리스도가 모든 사람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십자가는 그리스도교가 출현하기 훨씬 전에 고대민족 사이에서

종교적인 상징으로 쓰이고 있었다

 

 

 

 

 

광화문에 년대별로 표식이 되어있다

 

 

 

 

 

이조터

 

 

 

 

 

한성부터

 

 

 

 

 

잔디위에 피어있는 들꽃들

 

 

 

 

시복식 전날의 바쁜 광화문의 풍경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