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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의 천국 노량진 수산시장

여행,사진방/여행후기2

by 그린체 2011. 1. 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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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에서 친구들과 점심 약속이 있어서 점심을 먹고

이왕 나온김에 설명절도 있고 또 친정모친 생신도 있어서

겸사겸사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날이 너무 추워서 평상시에 비해서 손님이 적다고 하는데

바닥도 미끌어서 걷기도 힘들었고 예전에 비해서 물가도 비쌌다.

 

 

 

 

커다란 킹크랩이 나르 반기네....

 

 

 

 

 

새우도 많이 나왔는데 베트남산 아니면 태국산

 

 

 

 

 

생굴들의 합창

 

 

 

 

 

낙지가 가지런히 누워 있네요, 누구를 기다리는지...

 

 

 

 

 

전남의 유명한 벌교의 왕꼬막이라는데 엄청 크더군요

 

 

 

 

 

우리가 보통 먹는 꼬막

 

 

 

 

 

아귀찜하는 아귀들이 엄청 있는데 다 팔리려나...

 

 

 

 

 

피문어 라는군요

 

 

 

 

 

아귀가 무척 크더군요, 그래서 사진 한장 찰칵

 

 

 

 

 

요즘 제철인 대구 . 한마리에 3만원 이라는군요

 

 

 

 

 

 

 

 

싱싱한 오징어도 박스로

 

 

 

 

 

삭힌 참홍어도 무지 많고, 톡쏘는 맛이날까

 

 

 

 

 

이 홍어를 가지고 가서 찜을 해먹으면 좋겠다

 

 

 

 

 

킹크랩들은 나를 유혹하는데...

 

 

 

 

 

 

갑오징어를 보니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생각납니다

나 어릴적에는 갑오징어 많이 먹었는데..요즘은 뜸하지요

 

 

 

 

 

이 조개들을 가지고 무얼할까, 조개구이 아니면 조개탕

 

 

 

 

 

상어인데 색깔도 그렇고 조금은 징그럽네

 

 

 

 

 

빨간생선은 무엇인가?

 

 

 

 

 

조기는 설명절이 다가와서 그런지 엄청 많았다

 

 

 

 

 

병어 또한 많구나

 

 

 

 

 

이 홍어는 칠레산 홍어

 

 

 

 

 

명태알과 곤이등 내장종류도 많고

 

 

 

 

 

명란젓이라도 담을까?

 

 

 

 

 

홍합은 지금 좋은데

 

 

 

 

 

이 꼬막을 사서 저녁에라도 먹을까 ..생각 중

 

 

 

 

 

바다가재의 화려함

 

 

 

 

 

광어인가 아니면 가자미인가

 

 

 

 

 

해삼인데 흑해삼과 홍해삼이 이채롭네

 

 

 

 

 

이 킹크랩을 쪄서 먹고싶다

 

 

 

 

 

소라도 한바구니 보이고

 

 

 

 

 

벌교꼬막으로살까

 

 

 

 

 

완도 전복이라는데 좋다

 

 

 

 

 

커다란 목포갈치라는데 비싸다

 

 

 

 

 

이 많은은 상가들이 다 장사가 잘되나, ..

 

 

 

노량진 수산시장을 두번 들러보니 먹을 것도 많고 종류도 다양한데

돈이 문제지 사는게 문제랴..동네 재래시장에 비해서 가격도 비싸고

다만 크고 종류가 많다는 것 그리고 싱싱 하다는 것이 차이날 뿐 보통 가정에서

밥상에 올리려고 노량진시장을 이용하기는 어렵고 큰행사가 있다던지

특별한 것을 구입할때나 이용하는게

보통 우리네 사람들의 생활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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