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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사속의 불멸의 여인들

교육에 관한 것/역사이야기

by 그린체 2014. 12. 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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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太后, Ching 1835~1908 

청나라 함풍제의 후궁으로, 함풍제 사후 반대파를 숙청하고 아들인 
동치제와 광서제의 섭정을 행사한 인물. 철저한 보수성향으로 
무술정변까지 일으켰으나 세계열강의 침공으로 서안으로

Anne Sullivan, USA 1866~1936 

헬렌켈러는 생후 19개월째에 병에 걸려 시각과 청각을 잃었다. 
한번 시각을 잃었다가 되찾은 앤 설리번은 20세의 나이에 어린 
헬렌켈러의 특수교육 교사가 되었는데 그것이 그들의 49년 
끈끈한 인연의 시작이었다. 헬렌은 16세의 나이에 레드클리프 
대학에 입학했고, 졸업후 그녀는 5개의 국어를 구사했으며 
미국사상 최초로 학사학위를 취득한 시각/청각장애인이 되었다

 

 

 

 

 

 

 
 

 

 

암스테르담의 은신처에서 2년간 숨어살며 '독일인과 유태인은 
한 하늘 아래에서 살 수 없다'는 마음속의 상처를 일기에 기록했다. 
결국 은신처는 나치 게슈타포의 습격을 받아 강제수용소에서 
안네는 16세의 나이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는데,

수용소가 연합군에 의해 해방되기 불과 2주전이었다. 

 
 

 

 

 

 
말랄라 유사프자이
 
2009년, 11세의 나이에 이슬람 원리주의 무장 세력
타레반의 지배하에 있었던 스와르 계곡에서
공포에 떨며 사는 사람들의 참상을
BBC방송의
우르두어
블로그에 탈레반의 여학교의 파괴 활동을
비판, 여성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과 평화를
호소 활동을 계속해 유럽과 미국에서 주목받았다.

같은 해, 탈레반이 파키스탄군의 대규모 군사 작전에
의해 스와트 계곡에서 추방된 후 파키스탄 정부는
그녀의 본명을 공개하고 평화상을 표창했다.
이후 파키스탄 정부 주최의 강연회에 참석하여,
여성의 권리 등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이것으로 인해 탈레반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는 존재가 되고 머리에 총상을 받고
치료하여 겨우 생명을 구하였다


또한, UN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그녀의 생일날 모든 어린이가 학교에 가길
원한다는 내용의 연설을 하기도 하였다.
2014년도 노벨 평화상을 최연소의 나이기록과
함께 수상하였다.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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