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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과 잣을 넣은 소불고기

찜구이요리

by 그린체 2011. 2. 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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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구제역으로 명절에도 쉬지도 않고 일하시는 노고를 생각해서라도

우리는 안방에서 편안하게 소고기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소불고기를 잣도 넣고 부드러움과 윤기를 주기 위해서 미림도 넣고

새송이버섯도 넣고 해서 만들어 맛있게 먹었다

소고기는 언제나 우리에게는 끝없는 욕망을 준다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어느때 어느 곳에서도 먹을 수 있고

없어서 못먹지... 한우는 언제나 그리움의 대상이다

 

 

 

 

재료 : 소고기600g, 잣20개정도, 새송이버섯 한봉지,

대파, 통깨약간 , 미림3큰술, 양파 1/2개

소고기양념- 마늘1큰술 , 생강1큰술, 진간장, 녹차가루약간 , 복분자액2큰술

 

 

 

 

 

완성된 잣을 넣은 소불고기

 

 

 

 

 

소고기 불고기용으로 600g을 준비하고

 

 

 

 

 

영양가 높은 고단백의 잣도 20여개 정도 준비한다

 

 

 

 

 

불고기용 소고기에 간마늘 1큰술을 넣고

 

 

 

 

 

간생강 1큰술에 녹차가루 1작은술 정도를 넣어주고 -

녹차가루는 고기 냄새의 잡내를 없애려고 고기 양념에는 꼭 넣어준다

 

 

 

 

 

복분자액 2큰술을 준비하고

 

 

 

 

 

여기에 잣을 넣고 통깨를 뿌려 모양을 조금 내고

 

 

 

 

 

오늘의 요리에 잣을 넣은 이유는 씹히는 맛이 고소하고

영양도 함께 주고 소고기와 잣 과의 만남을 주어 보기에 식감도 일으키는

상승작용을 하여 더 맛의 느낌을 주기위한 것이다

 

 

 

 

 

 양념을 넣고 주물럭 거려 재워둔다

 

 

 

 

 

잣과 함께하는 소고기 여행을 떠납니다

 

 

 

 

 

양념된 소고기에 롯데의 미림을 넣고 또 한번의 부드러움과

감미 그리고 윤기를 주는 소불고기의 향연으로 초대한다

 

 

 

 

 

롯데 미림으로 더 맛있게

1. 롯데미림으로 요리에 윤기와 광택택을

2. 잡냄새를 제거한 깔끔함을

3. 고급스러운 감미와 깊은 맛을

4. 고기는 연하게 생선은 담백하게

5. 부드러운 감촉과 풍성한 맛을

 

 

 

 

 

미림의 뚜껑을 따고....

 

 


요리할때 자주 사용하는 청주와 미림의 차이점

 

청주 []쌀 ·누룩 ·물을 원료로 하여 빚어서 걸러낸 맑은 술을 말하고

 미림 [味淋]찹쌀지에 밥에 소주나 누룩을 섞어 빚어 재강을 짜낸것을 의미하며

일본식 양주법으로 빚은 술. 맛이 달며 조미료로 주로 사용합니다

미림은 요리를 위해 개발된 술이고,

 청주는 알콜 15%이상함유한 술 원래 목적이 술 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양념된 소불고기에 미림 3큰술을 넣어준다

 

 

 

 

 

미림과 함께 가는길...

 

 

 

 

 

새송이버섯을 결대로 썰어놓고 양파도 네모나게 썬다

 

 

 

 

 

후라이팬을 먼저 달군 후에 양념된 소불고기를 넣고 한번 볶은 다음에

 

 

 

 

 

썰어 놓은 양파를 넣고 - 고기를 양념할때 간양파를 써도 되는데

오늘은 양파를 썰어서 놓았다

 

 

 

 

 

양파를 넣고 한번 뒤적인 다음에

 

 

 

 

 

새송이 버섯은 한번 뜨거운 물에 데쳐서 미리 썰어 놓는다 -

익은 새송이 버섯이라 한번 살짝만 익혀도 된다

 

 

 

 

 

완성이 되면 통깨를 뿌리고 참기름을 넣어도 되는데

우리집은 참기름은 넣지를 않는다

 

 

 

 

 

맛있고 식감있는 새송이버섯과 잣을 넣은 소불고기가 완성되다

 

 

 

 

 

소고기만 있으면 질리기도 하고 식감도  덜 나지만

새송이 버섯과 잣 그리고 미림과 함께하는

소불고기 여행은 맛과 영양 그리고

미림에 대한 향긋한 생각을 준다

온 가족이 와인과 함께한 맛있는 저녁식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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